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동에 있는 도립 미술관. 경남 도립 미술관은 320만 경상남도민의 미술 문화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문화 도민으로서의 긍지 고양과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여는 지역 문화 발전의 상징 사업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4월 4일 건립 공사를 시작하였다. 2002년 12월 27일 미술관 성격 정립을 위한 공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에 있는 미술관. 대산 미술관은 소외된 농촌 지역의 미술관을 모토로 화가 김홍의 유언을 받들어 가난한 작가와 미술 학도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창원 지역을 비롯하여 농촌 지역의 문화 공간 활성화 및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1999년 1월 9일 설립되었다. 대산 미술관에서는 주요 사업으로 현대 미술...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미를 표현한 예술로서 지역 특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활동. 창원, 마산, 진해의 미술을 개관하여 보면, 가야계의 미술 공예를 생성 원류로 하여 일제 강점기 동경 유학생들의 활동에서 현대적 미술의 여명기를 맞는다. 이후 창원 문화제 형성기를 거쳐 창원시 승격 이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 오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사진 예술 활동. 1. 1950년대~1970년대 1955년에 나수호가 처음으로 상남면[현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면소재지에 사진관을 열어 상업 사진으로 운영하였고, 1956년에 배정규와 지병설이 상남면에 각각 국일 사진관과 보고파 사진관을 열었다. 1960년에 송인길이 태양 사진관을, 1961년에 서주석이 추억 사진관을,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