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본동에서 불린 죽은 이를 위한 굿에서 부르는 서사 무가. 「바리데기」는 죽은 자의 혼을 저승으로 천도(薦度)하는 굿에서 불리우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견되는 서사무가이다. 「바리데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본동 마을 주민 김대길의 집에서 구득(求得)한 것으로, 1992년에 발간된 김선풍의 『동작구의 제사와 놀이』에 수록...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종자, 전문의약품, 동물의약 등을 생산하는 독일계 의약 회사. 한국바이엘은 바이엘코리아라고 한다. 독일 기업인 바이엘[bayer]이 1995년부터 한국에 진출하여 창립한 후 경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한국바이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과학을 바탕으로 사람, 식물, 동물의 건강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동완(朴東完)[1885~1941]은 감리교계 목사로 3·1운동에 민족대표로 참가하였으며, 이후 물산장려운동 창립준비위원 및 신간회 본부 총무간사, 재만한인옹호동맹의 중앙상무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4년 7월에는 기독교계 잡지 『신생명』의 발간을 주도하는 한편, 흥업구락부에도 가담하였다. 192...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중앙대학교에 출강했던 시인. 박목월(朴木月)[1915~1978]은 1933년 동시 「통딱딱 통딱딱」이 『어린이』에, 「제비맞이」가 『신가정』에 당선되면서 시단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줄곧 동시를 쓰고 있던 박목월은 1939년과 1940년에 걸쳐 정지용에 의해 『문장』에 「길처럼」, 「그것은 연륜이다」 등이 추천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출판 기업. 도서출판 박문각은 각종 고시 및 자격시험, 어학시험 관련 참고서와 문제집을 주로 간행하는 교육 전문 출판 기업이다. 1972년 박문각은 종로 행정고시학원을 세워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학원 강의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출판 부문에서 활용하기 위해 1974년 5월 도서출판 박문각을 설립하였다. 공무원시험 문제집, 자격수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어사 박문수의 행적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박문수의 판결」은 어사 박문수의 활약상을 담은 일화 두 개와 박문수보다 지혜로운 아이의 일화 한 개가 이어져 있는 민담이다. 「박문수의 판결」은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최정주[남, 79세]로부터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전해지는 억울하게 죽은 남편과 그 남편을 위하여 원수를 갚은 선비에 대한 민담. 「원수 갚아준 선비」는 아내와 간부에게 살해 당한 남편의 혼이 과거보는 선비에게 글자를 알려주어 급제를 도와주자, 도움을 받은 선비가 살인범을 잡아 원수를 갚는다는 이야기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구연된 민담이다. 「원수 갚아준 선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어사 박문수의 행적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박문수의 판결」은 어사 박문수의 활약상을 담은 일화 두 개와 박문수보다 지혜로운 아이의 일화 한 개가 이어져 있는 민담이다. 「박문수의 판결」은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최정주[남, 79세]로부터 채록한 것으로, 1994년 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중앙대학교 출신의 소설가. 박상륭(朴常隆)[1940~2017]은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교에 입학하여 이문구와 함께 수학한다. 1963년 『사상계』에 가작 입선하였으며 1964년 『현대문학』에 「장끼전」이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박상륭의 문학 세계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허무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화두는 기독교, 불교, 정신...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박새는 학명이 Parus major Linnaeus, 1758이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쇠박새, 곤줄박이, 북방쇠박새, 노랑배진박새, 진박새는 박새와 같은 박새과에 속하는 종이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림성 텃새이며, 세계적으로는 유라시아 대륙, 북부 아프리카에 넓게 분포한다. 박새는 참새...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꾀꼬리는 우리말로 ‘ᄭᅬ고리’, ‘ᄭᅬᄭᅩ리’라고 하였으며, 한자어로 앵(鶯) 또는 앵(鷪)이라 한다. 꾀꼬리는 황조(黃鳥), 황리(黃鸝), 여황(鵹黃), 창경(倉庚, 鶬鶊), 황백로(黃伯勞), 박서(搏黍), 초작(楚雀), 금의공자(金衣公子), 황포(黃抱), 이황(離黃) 등 다양하게 불렸다. 꾀꼬리의 학명은 Oriolus c...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개항기 군인. 박승환(朴昇煥)[1869~1907]은 대한제국 시위대 제1연대 제1대대 대대장으로서 1907년 8월 일제의 대한제국 군대 강제 해산에 자결로서 항거했던 인물이다. 박승환은 아버지 박주표(朴周杓)와 어머니 남양(南陽) 홍씨 사이의 3남매 중 장남이며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승...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은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단체인 흑우회(黑友會), 불령사(不逞社) 등을 조직하고 1923년 일왕 처단의거 계획 중 일경에 피체되어 22년 간 옥고를 치렀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군 호서남면(戶西南面) 모전리(茅田里)에서 아버지 박지수(朴芝洙)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은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단체인 흑우회(黑友會), 불령사(不逞社) 등을 조직하고 1923년 일왕 처단의거 계획 중 일경에 피체되어 22년 간 옥고를 치렀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군 호서남면(戶西南面) 모전리(茅田里)에서 아버지 박지수(朴芝洙)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정치인. 박정희(朴正熙)[1917~1979]는 군사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후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제5~9대 대통령을 지낸 군인이자 정치인이다. 박정희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박성빈(朴成彬)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백남의(白南義)이다. 박정희는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박종호(朴宗鎬)[1927~2012]는 1950년대부터 활동한 영화감독이자 제작 및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박종호는 해방 이후 월남하여 신문학원을 다녔다. 총 41편 작품의 감독을 맡았고, 1980년대 초에 도미 후 미국에 거주하였다. 1958년 『아름다운 악녀(惡女)』의 각본으로 등단 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은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단체인 흑우회(黑友會), 불령사(不逞社) 등을 조직하고 1923년 일왕 처단의거 계획 중 일경에 피체되어 22년 간 옥고를 치렀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군 호서남면(戶西南面) 모전리(茅田里)에서 아버지 박지수(朴芝洙)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박열(朴烈)[1902~1974]은 일본으로 건너가 무정부주의 운동단체인 흑우회(黑友會), 불령사(不逞社) 등을 조직하고 1923년 일왕 처단의거 계획 중 일경에 피체되어 22년 간 옥고를 치렀다. 박열은 경상북도 문경군 호서남면(戶西南面) 모전리(茅田里)에서 아버지 박지수(朴芝洙)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있었던 노강서원에 배향된 조선 후기 문신. 박태보(朴泰輔)[1654~1689]의 본관은 반남(潘南)이다. 자는 사원(士元), 호는 정재(定齋)이다. 할아버지는 참판 박정(朴炡)이고, 아버지는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박세당(朴世堂)이며, 어머니는 현령(縣令) 남일성(南一星)의 딸이다. 당숙인 세후(世垕)에게 입양되어 뒤를 이었다. 167...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이다. 회덕(懷德)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박원상(朴元象)이고, 할아버지는 박안생(朴安生)이다. 아버지는 박중림(朴仲林)이고, 어머니는 김익생(金益生)의 딸이다. 1432년(세종 14) 식년시에 합격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자는 인수(仁叟), 호는 취금헌(醉琴軒)이다. 회덕(懷德)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박원상(朴元象)이고, 할아버지는 박안생(朴安生)이다. 아버지는 박중림(朴仲林)이고, 어머니는 김익생(金益生)의 딸이다. 1432년(세종 14) 식년시에 합격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전자산업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인권을 옹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 단체. 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 규명과 노동 기본권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로 출발했다. 이후 2008년 명칭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으로 변경하며 2020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전자산업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인권을 옹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시민 단체. 반올림은 2007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진상 규명과 노동 기본권 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로 출발했다. 이후 2008년 명칭을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으로 변경하며 2020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정월에 행해졌던 민속놀이. 반지놀음은 장신구인 반지를 활용해 여자아이들이 즐기는 민속놀이로, 설날부터 정월(正月) 내내 하는 놀이이다. 동작구 뿐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등 한반도 중부에서 주로 즐겼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작구에서는 ‘반지놀음’이라고 부르지만 지역에 따라 ‘가락지놀음’, ‘가락지감추기’라고도 한다. 필요한 놀이도구는 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밤골마을을 동작구 상도동 158-15번지 일대로 밤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밤골마을은 6·25전쟁 후 난민촌으로 시작하여 1950~1960년대 상여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형성이 되었다. 자연적 지형을 따라 미로처럼 이어진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슬레이트 지붕, 우물 터, 구멍가게 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밤골마을을 동작구 상도동 158-15번지 일대로 밤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밤골마을은 6·25전쟁 후 난민촌으로 시작하여 1950~1960년대 상여꾼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면서 형성이 되었다. 자연적 지형을 따라 미로처럼 이어진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 슬레이트 지붕, 우물 터, 구멍가게 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의 밤골마을에 있었던 상점. 밤골상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2동 밤골마을에 위치한 상점이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로케이션 장소로 선정되었다. 이후 1980년대 골목 풍경을 보여주는 명소가 되었다. 이후 밤골마을 전체가 재개발로 사라지게 되면서 현재 밤골상회의 모습은 남아...
-
조선 후기 문신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 가는 길에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동작나루를 지나면서 형님과의 이별을 슬퍼하며 지은 한시. 「야과동작도(夜過銅雀渡)」는 ‘밤에 동작나루를 지나며’라는 뜻이다. 동작진은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한강을 건너 과천과 삼남 지역으로 갈 때 반드시 이용해야 하는 교통의 요지였다. 다산 정약용(丁若鏞)[1762~1836]은...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물고기나 새 등의 살아 있는 것을 놓아 주는 민간신앙. 방생은 죽음에 처한 물고기나 새, 거북이 등의 짐승을 사서 살려주는 선(善)을 행함으로써 복을 받기를 구하는 민간신앙 의례이다. 불교에서도 정월이나 삼짇날[음력 3월 3일] 방생법회를 열어 물고기나 거북이 등을 놓아주는데 이러한 법회를 민간에서는 용왕제라고도 한다. 동작구 본동에 있었...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방송국에 대한 개관. 동작구에서는 현대HCN동작방송을 통해 구정 정보와 지역주민들의 소식을 전파, 공유하기 위한 지역 TV 유선방송이 실시되고 있으며, 동작 FM과 같은 주민 참여형 미디어가 만들어져서 다양한 지역 문화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작구 내에는 CTS기독교TV를 비롯한 여러 종교의 방송국이 위치하여 방송매체를...
-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영등포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샛강은 한강의 하중도인 여의도에 의해 동작구 노량진동에서 한강으로부터 분류(分流)되어 대방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영등포동을 거쳐 당산동에서 다시 한강으로 합류(合流)하는 분합류 하도이다. 샛강의 길이는 약 4.5㎞이다. 샛강은 본류에서 한 줄기가 갈려 나가 중간에 섬을 이루고, 하류에서 다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던 자연마을. 배나무골은 동작동 41, 42, 66, 71번지[사당2동 10통] 일대로 예전에 배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배나무는 일조량이 많고 동남향의 경사지에서 재배가 잘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당2동 일대는 북서쪽으로 산을 등지고 동남쪽으로 위치해 있어 일조량이 풍부하여 배나무가 많았다고 한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배나무굴은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과거 배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한강 변에 배를 연결하여 만든 교량. 배다리는 부교(浮橋) 중 하나로 선박 수 척 혹은 수십 척을 연달아 양측 강안을 연결하고 그 위에 널빤지 등을 덮어 통행이 가능하게 한 임시 교량으로 주교(舟橋) 또는 주량(舟梁)이라 칭하였다. 근대 이전까지 강은 인원과 물류의 이동 통로이자 단절의 공간으로서 인식되었다. 때문에 일찍부터 강변에는 도하를 위한 나...
-
서울특별시 동작 지역의 노들나루에 놓였던 배다리를 소재로 조선 후기 문신 정약용이 지은 한시. 「과주교(過舟橋)」는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노들나루에 설치되었던 배다리[주교(舟橋)]를 소재로 다산 정약용(丁若鏞)[1762~1836]이 쓴 한시이다. 주요 내용은 배다리의 위용과 정조의 효심을 담고 있다. 「과주교」는 오언 율시의 한시이다. 수련(首聯)에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다리. 이수교(梨水橋)는 옛날에 다리 남쪽에 배나무골[동작동 41·42·66·71번지 일대의 마을]이 있었으며, 동쪽에 한강 물이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나루가 있는 물가의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수교는 일명 배물다리라고도 하였으며, 다리가 반포동에도 있어서 구반포교라고도 불렀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공원. 노들나루공원은 2013년 10월 7일 기존의 노량진배수지공원을 개칭한 것으로, 동작구 본동에 있던 노들나루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노량진은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으로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이다. 노들나루는 조선 시대 현재의 용산에서 수원 방면으로 갈 때 이용했던 곳이며, 옛날에 수양버들이 울창해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개(李塏)[1417~1456]는 고려 말 대학자인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중추원사(中樞院使)을 역임한 이종선(李種善)이다. 아버지는 세조 때 이조판서와 판중추부사를 지낸 이계주(李季疇)이며, 어머니는 진명례(陳明禮)의 딸이다. 1450년 박팽년이 세종이 총애하였던 승려 신미(信...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이자 동작구 구조.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백로과는 총 19종이며 이 중 국명에 백로가 들어가는 종은 중백로, 대백로, 중대백로, 쇠백로 4종이다. 이들은 모두 백로과에 속하며, 중백로와 쇠백로는 Egretta속, 대백로와 중대백로는 Ardea속에 속하는 조류다. 학명은 중백로가 Egretta intermedia Wagler, 1829, 대백...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백용성(白龍城)[1864~1940]은 조선 임제종 중앙포교당 설립, 대각교 창건, 경전번역사업 등 불교개혁운동을 전개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으로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다. 백용성의 족보상 이름은 형철(亨喆), 속명은 상규(相奎), 법명은 진종(震鍾), 법호는 용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거주했던 문학평론가. 백철(白鐵)[1908~1985]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활동한 대표적 문학평론가이다. 백철은 1908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났다. 1927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하였다. 1931년 도쿄 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시기 전일본무산자예술연맹에 가담하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개(李塏)[1417~1456]는 고려 말 대학자인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중추원사(中樞院使)을 역임한 이종선(李種善)이다. 아버지는 세조 때 이조판서와 판중추부사를 지낸 이계주(李季疇)이며, 어머니는 진명례(陳明禮)의 딸이다. 1450년 박팽년이 세종이 총애하였던 승려 신미(信...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백용성(白龍城)[1864~1940]은 조선 임제종 중앙포교당 설립, 대각교 창건, 경전번역사업 등 불교개혁운동을 전개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으로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다. 백용성의 족보상 이름은 형철(亨喆), 속명은 상규(相奎), 법명은 진종(震鍾), 법호는 용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을 연결하는 고개. 백운고개는 고개 주변에 있던 백운암(白雲庵)과 백운대마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상도동 산49번지에는 ‘백운암’이라는 암자가 있었으며, 그 주위의 마을을 ‘ ’백운대’라 불렀다고 한다. 이후 상도동 일대가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면서 백운암은 철거되고, 현재 백운암이 있던 자리에는 백운암 창건주인 장대보화의 송덕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에 있는 생태다리.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상도동과 사당동을 연결하는 백운고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길이가 약 25m, 폭이 약 15m이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목재계단과 데크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사당로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으로 건설되었다. 백운고개 생태다리는 사당로가 개설되면서 단절된 서달...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의 서달산 기슭에 있던 백운암 주변의 마을.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서달산 기슭에 백운암(白雲庵)이라는 암자가 있어서, 그 주변의 마을을 백운대(白雲臺)라고 하였다. 2003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일대의 주거단지 개발로 백운암이 철거 위기를 맞자, 2007년 인근에 부지를 마련하여 현재의 백운암 상도선원으로 명맥을 잇고 되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행해지는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을 축하하는 의례. 백일은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을 축하하는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삼칠일까지는 산모를 위한 의례 및 의식에 가깝다. 백일은 아이를 위한 첫 의례로, 사람이 태어난 후 처음 맞는 통과의례라고 할 수 있다. 또, 백일은 아기가 사회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의미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행해지는 아기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을 축하하는 의례. 백일은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을 축하하는 것이다.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삼칠일까지는 산모를 위한 의례 및 의식에 가깝다. 백일은 아이를 위한 첫 의례로, 사람이 태어난 후 처음 맞는 통과의례라고 할 수 있다. 또, 백일은 아기가 사회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의미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백자항아리와 백자사발. 백자항아리 백자사발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조선 전기에 제작된 식기이다.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태토와 유태의 색도 유사하여 두 유물은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 출토품 중에서 비슷한 기형의 백자항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백자항아리와 백자사발. 백자항아리 백자사발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조선 전기에 제작된 식기이다.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태토와 유태의 색도 유사하여 두 유물은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 출토품 중에서 비슷한 기형의 백자항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백자항아리와 백자사발. 백자항아리 백자사발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조선 전기에 제작된 식기이다. 정확한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태토와 유태의 색도 유사하여 두 유물은 같은 시기에 제작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 출토품 중에서 비슷한 기형의 백자항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의 효사정에 관한 시를 남긴 조선 전기 문신. 정인지(鄭麟趾)[1396~1478]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한글의 창제 과정에 관여하였으며, 영의정 노한(盧閈)이 노량 나루터 부근에 복상(服喪) 후 축조한 효사정(孝思亭)에 관한 시문을 남겼다. 정인지의 본관은 하동(河東)이며, 자는 백저(伯雎), 호는 학역재(學易齋), 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서 백정 처녀의 시집 간 후의 처신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백정 신분을 극복시킨 지혜」는 양반 집에 시집 가서 동네에서 무시 당하던 백정 처녀가 지혜롭게 처신하여 사람들에게 자신의 권위를 세웠다는 내용의 민담이다. 「백정 신분을 극복시킨 지혜」는 1993년 4월 10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노인정에서 마을 주민...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묘소가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신잡(申磼)[1541~1609]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자는 백준(伯峻), 호는 독송(獨松)이다. 고려의 개국 공신이고 평산 신씨 제정공파(齊靖公派)의 시조인 신숭겸(申崇謙)의 19세손이다. 주부(主簿) 신말평(申末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신상(申鏛)이고, 아버지는 신화국(申華國)이며, 어머니...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거주했던 문학평론가. 백철(白鐵)[1908~1985]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활동한 대표적 문학평론가이다. 백철은 1908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났다. 1927년 신의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 유학하였다. 1931년 도쿄 고등사범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시기 전일본무산자예술연맹에 가담하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역사공원에 가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김문기(金文起)[1399~1456]는 충청도 옥천에서 출생하였고, 본관은 김녕(金寧)이다. 자는 여공(汝恭)이며, 호는 백촌(白村)·마암(馬巖)이다. 처음에는 김효기(金孝起)로 이름하였는데 장인의 이름이 ‘효정(孝貞)’이어서 ‘문기’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이조판서 김관(金觀)이다. 아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거주했던 조선 전기 문신. 이양원(李陽元)[1526~1592]은 명나라에 파견되어 명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기재된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를 이인임(李仁任)이 아닌 이자춘(李子春)으로 수정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을 상대로 전쟁터에서 활약하다가 사망하였다. 이양원은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위패가 봉안된 독립운동가. 백용성(白龍城)[1864~1940]은 조선 임제종 중앙포교당 설립, 대각교 창건, 경전번역사업 등 불교개혁운동을 전개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으로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다. 백용성의 족보상 이름은 형철(亨喆), 속명은 상규(相奎), 법명은 진종(震鍾), 법호는 용성...
-
서울특별시 동작구·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안양시에 걸쳐 있는 산. 관악산(冠岳山)[632.2m]은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옛날부터 ‘경기 오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경기 오악 중 제1악에 해당한다. 전체 면적은 19.22㎢, 약 582만 평에 이른다. 주봉인 연주대(戀主帶)를 중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번댕이는 번당리(樊塘里)의 속칭이다. 조선 시대 숙종의 여섯 째 아들인 연령군(延齡君)과 연령군의 양자인 낙천군(洛川君)의 묘를 모신 계동궁(桂洞宮) 연못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울타리 번(樊) 자와 못 당(塘) 자를 써서 ‘번당리’라고 하였다. 번댕이는 계동궁의 연못 둘레에 생긴 마을로 조선 후기에는 경기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번댕이는 번당리(樊塘里)의 속칭이다. 조선 시대 숙종의 여섯 째 아들인 연령군(延齡君)과 연령군의 양자인 낙천군(洛川君)의 묘를 모신 계동궁(桂洞宮) 연못이 있었던 곳이라 하여 울타리 번(樊) 자와 못 당(塘) 자를 써서 ‘번당리’라고 하였다. 번댕이는 계동궁의 연못 둘레에 생긴 마을로 조선 후기에는 경기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명당 터. 벌명당은 동작구 사당동 동래 정씨 문중 묘가 있는 지역이다. 벌명당은 뒷산의 우뚝 솟은 봉우리가 벌통 위를 덮는 뚜껑 모양이면서 주변 형세가 꽃의 이미지를 띤 것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벌명당은 이곳에 묏자리를 쓰면 벌떼처럼 자손이 번창하고 재물과 명예가 쌓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묏...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바위. 범바위가 있던 한강 변은 예로부터 낚시꾼들이 모여 고기잡이를 하던 곳인데, 다음과 같은 낚시꾼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온다. 어느 날 한 낚시꾼이 커다란 잉어 한 마리를 잡자 갑자기 눈보라와 모래가 휘날리며 눈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상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앞발을 내밀며 낚시꾼 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택시 운송업체. 범한택시여객자동차는 법인등기에 따르면 1966년 5월 31일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을 거쳐, 1979년 3월과 1984년 9월 사이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69-5번지로 이전하였다. 2020년 현재 위치의 옆자리에 해당한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택시 운송업체. 범한택시여객자동차는 법인등기에 따르면 1966년 5월 31일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을 거쳐, 1979년 3월과 1984년 9월 사이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69-5번지로 이전하였다. 2020년 현재 위치의 옆자리에 해당한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택시 운송업체. 범한택시여객자동차는 법인등기에 따르면 1966년 5월 31일 설립되었다. 처음에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을 거쳐, 1979년 3월과 1984년 9월 사이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369-5번지로 이전하였다. 2020년 현재 위치의 옆자리에 해당한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김완규(金完奎)[1876~1950]는 1919년 민족대표 33인에 가담하여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천도교인이다. 김완규는 1876년 7월 9일 서울 연지동(蓮池洞) 107번지에서 태어났다. 1897년 11월 한성전보사(漢城電報司) 주사에 임용되었다. 1906년 2월 천도교에 입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내에 있는 법으로 정해진 동. 법정동(法定洞)은 법률로 지정된 행정구역으로서 1914년에 시행된 행정구역 개편 때 정해진 것이 대부분이다. 법정동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고유지명을 사용한 동명으로 자연부락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지닌 동이며 변동이 거의 없다. 법정동은 개인의 권리·의무 및 법률행위 시 주소로 사용되는 최하 단위 행정구역 명칭이며, 신분증,...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국사봉숲속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은 놀아야 하고, 어른들은 모여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에 힘입어 민관이 협의하여 함께 조성하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이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부지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까지 주민과 상의하여 2015년 개관하였다. 개관 후에는 비영리단체 벗들이 있는 뜰과 동작구청이 함께 공립 위탁 형태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구립 도서관. 국사봉숲속작은도서관은 아이들은 놀아야 하고, 어른들은 모여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에 힘입어 민관이 협의하여 함께 조성하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이 마을공동체사업을 통해 부지 선정부터 설계, 인테리어까지 주민과 상의하여 2015년 개관하였다. 개관 후에는 비영리단체 벗들이 있는 뜰과 동작구청이 함께 공립 위탁 형태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벧엘교회는 교회 표어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웃을 기쁘게!”로 정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삶 속에 말씀, 살아있는 예배, 나아가는 선교를 3대 실천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핵심가치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서로 사랑하고 선교를 실천하는 교회’이다. 1958년 5월 13일 교회 설립을 결의하였다. 1...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벽돌막은 일제 강점기 때 동작구 노량진동 481번지에 있던 일본인이 지은 벽돌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벽돌막에 있던 벽돌공장에서 나온 벽돌로 서울특별시청사와 국립중앙박물관[당시 조선총독부]을 지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청사는 1946년부터 사용되다가 현재는 서울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돌공장은 서울노량...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무신. 유응부(兪應孚)[?~1456]는 1448년(세종 30) 첨지충추원사(僉知中樞院事) 관직을 시작으로 단종 대에는 의주목사(義州牧使), 평안좌도절제사(平安左道都節制使), 강계도호부사(江界都護府事), 세조 즉위후에는 동지중추원사(同知中樞院事)에 올랐다. 1456년(세조 2) 단종복위운동 당시 유응부는 성승(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별님어린이공원은 1963년 4월 26일 공원으로 지정·고시되었다. 별님어린이공원은 조성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주택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어 우범화를 우려한 주민들이 공원 안전환경개선을 요구하여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좋은 환경에서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적 아래 정비 공사를 실시하였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 있는 생태다리. 보라매 생태다리는 다리가 건설되어 있는 보라매공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보라매 생태다리는 목재로 만들어진 다리이며, 길이가 30m, 폭이 3.3m인데, 실사용 너비는 1.5m 정도이다. 생태다리는 도로나 댐 등의 건설에 따라 생태계가 단절되는 것을 막고, 야생동물이 이동할 수 있도록 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은 1958년부터 1985년 12월 10일까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공군사관학교가 청주캠퍼스로 이전하면서 1985년 12월 서울특별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986년 5월 5일에는 복지시설 위주의 시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정식 명칭은 보라매근린공원이다. ‘보라매’는 공군을 기념하기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근린공원. 보라매공원은 1958년부터 1985년 12월 10일까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던 곳이었으나 공군사관학교가 청주캠퍼스로 이전하면서 1985년 12월 서울특별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1986년 5월 5일에는 복지시설 위주의 시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정식 명칭은 보라매근린공원이다. ‘보라매’는 공군을 기념하기 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일대에 조성된 도보길. 보라매길은 명품동작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동작구에서 2012년 조성한 동작충효길 7개의 도보길 가운데 제5코스이다. 보라매길의 총길이는 2.7㎞이다. 보라매길은 인근 보라매공원을 인용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보라매공원은 공군사관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공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공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교차로에서 관악구 당곡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보라매로는 동작구에서 가장 큰 근린공원인 보라매공원의 명칭을 인용하였다. 보라매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는데, 그 역사를 담아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인 ‘보라매’를 이용하여 공원의 이름을 지었다. 보라매로는 길이가 1.2㎞, 폭이 25m인 왕복 4~5차선...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의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재난대응 안전체험 교육시설. 보라매안전체험관은 어린이의 안전교육에 초점을 맞춰 2003년 개관한 광나루안전체험관에 이어 2010년 개관한 재난교육 체험시설이다. 보라매안전체험관의 재난교육 체험은 만 13세 이상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적 교육을 위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약수터. 보라매약수터는 보라매공원 내의 와우산 자락에 있다. 1991년 처음 개발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음용 가능한 식수를 제공해 주며, 주민들의 휴식터 기능을 한다. 보라매약수터는 보라매공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986년 이곳에 있던 공군사관학교가 이전하고 공원이 조성되면서 공군사관학교의 상징인 보라매를 공원 이름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7호선의 지하철역. 보라매역은 신대방삼거리역과 신풍역 사이에 있는 지하철 7호선에 포함된 742번 지하철역이다. 보라매역은 2000년 8월 1일 지하철 7호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하였다. 보라매역은 옛 공군사관학교 자리에 개원한 보라매공원에서 유래되었다. 지하철 7호선은 서울특별시의 1기 지하철 건설 후...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1월 15일에 즐기는 세시풍속.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한자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를 포함해 조선 시대 세시풍속을 다룬 여러 문헌에는 대보름에는 다른 어떠한 날보다 많은 풍습이 기록되어 있다. 대보름에는 달맞이, 쥐불놀이, 제웅[處容]치기, 더위팔기, 벼 낟가리[禾積] 세우기, 과일나무 시집보내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보문사는 상도동 삼성산 국사봉 중턱 주택가에 자리한 사찰이다. 보문사의 창건자 정진은 선원에 머물던 승려로 동료인 원공과 함께 1980년대 불광동에 병상심방원을 개원하여 병자를 돌보며 도심포교를 시작했다. 그는 이후 서초동에 포교당을 개설하여 활동하다가 1988년 상도동에 보문사를 설립하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독립운동가. 이상설(李相卨)[1870~1917]은 1907년 6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렸던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위종과 함께 밀사로 파견되어 독립을 호소했다. 1909년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 정착해 권업회, 대한광복군정부를 세우는 등 독립운동에 매진했다. 이상설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자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묘소가 있었던 조선 전기 문신. 노사신(盧思愼)[1427~1498]은 할아버지 노한이 세운 효사정에 기문이 없자 강희맹에게 직접 부탁하여 효사정의 기문을 마련한 사람이다. 기문에는 효사정의 당시 위치를 비롯해서 정자가 세워지게 된 배경과 명칭이 정해진 상황 등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전해진다. 효사정은 이름을 정한 때와 기문 작성 시기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 있었던 효사정에 대한 시문을 남긴 조선 전기 문신. 신숙주(申叔舟)[1417~1475]의 증조는 신덕린(申德麟)이며, 할아버지는 공조참의 신포시(申包翅)이고, 아버지는 공조참판 신장(申檣)이며, 어머니는 지성주사(知成州事) 정유(鄭有)의 딸이다. 1438년(세종 20) 21세 나이로 생원시, 진사시에 동시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좌의정,...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 보현사는 재단법인 선학원의 분원으로 보현선원이라고도 한다. 명칭은 『화엄경(華嚴經)』의 사구게(四句偈) 가운데 “불신충만어법계 보현일체중생전(佛身充滿於法界, 普現一切衆生前)[부처의 몸이 법계에 가득 차니 모든 중생의 앞에 드러나네]”에서 유래했다. 보현사는 1960년대에 창건되었으며 시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사찰. 보현사는 재단법인 선학원의 분원으로 보현선원이라고도 한다. 명칭은 『화엄경(華嚴經)』의 사구게(四句偈) 가운데 “불신충만어법계 보현일체중생전(佛身充滿於法界, 普現一切衆生前)[부처의 몸이 법계에 가득 차니 모든 중생의 앞에 드러나네]”에서 유래했다. 보현사는 1960년대에 창건되었으며 시기...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국가 지정 보호수. 보호수(保護樹)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어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안전하게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산림청장이 지정한다. 이는 「산림보호법」 제13조 1항에 근거한다. 2020년 현재 동작구 내 보호수는 총 5그루의 노목(老木)이 있다. 은행나...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 초복·중복·말복의 삼복을 지내는 세시풍속. 삼복(三伏)은 음력 6~7월, 즉 양력 7월~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 3일을 통칭하여 일컫는 세시풍속이다. 초복은 하지(夏至)로부터 세 번째 경일(庚日)이며, 중복은 하지로부터 네 번째 경일이고, 말복은 입추(立秋)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서 새해 첫날 복을 받기 위해 걸어두는 조리. 조리(笊籬)는 대나무로 만든 쌀을 이는 도구를 뜻한다. 복조리(福笊籬)는 글자 그대로 복을 받기 위한 조리라는 뜻이다. 예전에는 새해 첫날 새벽에 조리를 구입해서 걸어두면 복이 온다고 믿었다. 따라서, 섣달 그믐 자정이 지나 새해가 오면 일 년 동안 필요한 만큼 조리를 사서 한데 엮어 방이나 대청 구석에 걸...
-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었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1979년 10월 21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 300-53에 연면적 363㎡의 교회당을 신축하고 함명곤 목사가 중심이 되어 예배를 드림으로서 복지교회가 창립되었다. 1986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4동 250-4에 연면적 627㎡의 가옥 4동을 구입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이전하였다. 복지교회는 20...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동(本洞)은 동작구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용산구와 마주한다. 동의 행정은 노량진1동에서 관할한다. 본동은 노량진(鷺梁津)의 원마을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오랫동안 불렸던 자연부락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본동은 조선 시대에 경기도 과천현 하북면 본동·상가차산리(上加次山里)·하가차...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었던 용신을 모시는 신당. 본동 용궁당에서 모시고 있는 용왕님은 속설에 의하면 매우 영험하여 기도하면 원하는대로 잘 된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 왕명으로 마장군할머니라 부르는 마씨할머니가 신용산 새풀이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일대에 처음 당을 만들었다. 옛날에는 한강물이 맑아 물을 길어다 먹어 한강의 용신(龍神)을 위해 쌀을 몇 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199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복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 본동사회복지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199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복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 본동사회복지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공원. 노들나루공원은 2013년 10월 7일 기존의 노량진배수지공원을 개칭한 것으로, 동작구 본동에 있던 노들나루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노량진은 한강의 나루터인 노들나루를 한자로 옮긴 지명으로 백로가 노닐던 나루터라는 뜻이다. 노들나루는 조선 시대 현재의 용산에서 수원 방면으로 갈 때 이용했던 곳이며, 옛날에 수양버들이 울창해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약수터. 본동약수터는 1992년에 개발되었는데, 심정 약수터와 달리 지표수 형태로 되어 있다. 고구동산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자주 운동하던 곳으로, 본동약수터의 약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마시던 물로도 알려져 있다. 본동약수터는 동작구 본동 노량진근린공원 고구동산 내에 있는 있으며, 주변은 녹지를 이룬다. 본동약수터 옆...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본동어린이공원은 1996년 1월 5일 공원으로 지정·고시되었으며, 2004년 주택재개발을 진행하면서 조성되었다. 동작구에서는 2016년에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하였다. 본동어린이공원은 2016년 ‘날아라! 로켓 여행’을 콘셉트로 우주선을 연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상설 종합 재래시장.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노량진을 중심으로 인접 지역인 본동, 흑석동, 사당동 등에는 이주민이 증가하면서 상권이 확대되었다.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상과 필요한 재화를 공급받기 위한 소비자의 수가 많아지면서 동네 곳곳에는 좌판 형태의 간이 시장이 등장하게 되었다. 본동인정시장 역시 좁...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199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복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 본동사회복지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199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의 자비 복지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동작구의 다양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10월 본동사회복지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꿈과 끼를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기르고 싶은 어린이상은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추고 미래를 대비하는 어린이’이다. 1948년 8월 25일 서울은로국민학교(恩露國民學校)에서 분리, 이관된 12학급으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48년 10월 30...
-
서울특별시 동작구 본동에 있었던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개설한 시장. 1914년 조선총독부는 시장 규칙을 공포하고, 일본의 통치 전략에 따라 조선의 시장을 재편성하였다. 조선의 상업을 식민지적 지배 체계 안에 강제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 당시는 일본인에게만 시장 개설권을 주었다. 1927년 일본인들은 당시의 노량진 본동(本洞)에 시장을 개설하고 ‘본정(本町) 신시...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된 개항기 의병장. 연기우(延基羽)[?~1911]는 대한제국 강화 진위분견대 부교(副校) 재직 중 1907년 8월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계기로 의병 봉기하여 1908년 1월 13도창의군 서울진공작전에 참가한 인물이다. 연기우는 상주목사를 지낸 연비(延庇)의 13세손으로 전해진다. 본관은 곡산(谷山)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나용환(羅龍煥)[1864~1936]은 1919년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1864년 8월 7일 평안남도 성천(成川)에서 태어났다. 1894년 동학 입도 후 평안도 일대에서 포교활동을 전개하며 1900년 수접주(首接主), 1902...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과 관악구 봉천동을 연결하는 고개. 살피재는 봉천고개의 옛 명칭이다. 살피재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 번째는 옛날 이 고개가 높고 험한 데다 수목이 울창하여 도둑이 많이 출몰하였는데, 도둑이 지나가는 길손들을 괴롭혔으므로 고개를 넘기 전에 사람들이 ‘살펴서 가라’라고 당부하였다는 데서 ‘살피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설...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의약품 생산기업. 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 이후 198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으로 이전한 의약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한 건강낙원을 창조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약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0년 10월 부광상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의약품 생산기업. 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 이후 198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으로 이전한 의약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한 건강낙원을 창조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약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0년 10월 부광상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의약품 생산기업. 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 이후 198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으로 이전한 의약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한 건강낙원을 창조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약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0년 10월 부광상사(...
-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의약품 생산기업. 부광약품은 1960년 설립 이후 198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으로 이전한 의약품 생산 전문 기업이다. 행복한 삶의 추구를 위한 건강낙원을 창조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고,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끊임없이, 성장 발전하여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약기업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960년 10월 부광상사(...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한강 변에 배를 연결하여 만든 교량. 배다리는 부교(浮橋) 중 하나로 선박 수 척 혹은 수십 척을 연달아 양측 강안을 연결하고 그 위에 널빤지 등을 덮어 통행이 가능하게 한 임시 교량으로 주교(舟橋) 또는 주량(舟梁)이라 칭하였다. 근대 이전까지 강은 인원과 물류의 이동 통로이자 단절의 공간으로서 인식되었다. 때문에 일찍부터 강변에는 도하를 위한 나...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1동에 있었던 뱃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신을 모셔놓은 신당. 흑석1동 부군당은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제당이다. 부군당, 부근당, 부강당 등으로로 불리고 한자어로는 부군당(府君堂), 부군당(符君堂), 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 다양하게 표기된다. 주로 서울의 한강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흑석1동 부군당은 현재...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북쪽과 동쪽 부분에 해당되는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는 고려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과주는 고려 초기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과 더불어 서초구 일부와 용산구 일대, 그리고 현 경기도 과천시와 군포시 일대 및 안양시 영역의 대부분을 포괄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 후삼국...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북쪽과 동쪽 부분에 해당되는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는 고려 시대의 지방행정구역. 과주는 고려 초기에 설치된 행정구역으로서,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노량진동, 흑석동, 사당동과 더불어 서초구 일부와 용산구 일대, 그리고 현 경기도 과천시와 군포시 일대 및 안양시 영역의 대부분을 포괄하고 있었다. 고려 시대에 들어 후삼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왕족 이석수와 부인 평강 채씨 등의 가족 분묘로 구성된 묘역. 부안군 이석수 묘역에는 부안군(扶安君) 이석수(李碩壽)[1524~1598]와 그 부인인 현부인(縣夫人) 평강 채씨(平康 蔡氏)의 분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부안군 이석수는 성종과 명빈(明嬪) 김씨(金氏) 사이에서 태어난 무산군(茂山君)[149...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왕족. 이석수(李碩壽)[1524~1598]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할아버지는 조선 9대 성종으로, 아버지는 명빈 김씨(明嬪金氏)에서 태어난 성종의 12남인 무산군(茂山君) 이종(李悰)이다. 무산군은 8남 4녀를 두었는데 이석수는 6남이다. 둘째 아들 흥녕군(興寧君) 이수전(李秀荃)은 중종(中宗)의 넷째 왕자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왕족. 이석수(李碩壽)[1524~1598]의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할아버지는 조선 9대 성종으로, 아버지는 명빈 김씨(明嬪金氏)에서 태어난 성종의 12남인 무산군(茂山君) 이종(李悰)이다. 무산군은 8남 4녀를 두었는데 이석수는 6남이다. 둘째 아들 흥녕군(興寧君) 이수전(李秀荃)은 중종(中宗)의 넷째 왕자인...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사찰과 불교신자 등이 매년 음력 4월 8일에 부처의 탄신일이라 하여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 사월초파일은 매년 음력 4월 8일로 ‘부처님 오신 날’이란 명칭의 법정공휴일에 해당한다. 석가탄신일이라 하여 부처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 날은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중기 이후 민속으로 자리 잡았는데, 현재까지도 동작구 소재 여러 사찰이나 불교신자들은 사월초파일에 연...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서쪽 부분에 해당되는 대방동, 신대방동, 상도동을 포함한 지역을 관할하였던 고려 시대 금주의 상위 지방행정구역. 고려 시대의 도호부는 지방 통치의 거점으로서 설치되었다. 안남도호부는 고려 초 936년(태조 19) 후백제 멸망 직후 전주에 처음 설치되었는데, 고부와 영암으로 옮겼다가 다시 전주에 안남대도호부를 치폐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1150년(의종 4)에는...
-
강원도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거쳐 황해로 흘러드는 하천. 한강(漢江)의 물줄기는 크게 두 곳에서 시작하며, 그중 북한강은 금강산 북쪽에서 시작한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금대봉(金臺峰)의 북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여 서울특별시 동작구를 통과하여 황해로 흘러간다. 동작구를...
-
조선 전기 문신 성삼문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나루 북쪽의 새남터 처형장으로 끌려가면서 지은 한시. 「격고최인명」은 사육신 중 한 명인 성삼문(成三問)[1418~1456]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북쪽 모래 벌판인 새남터에서의 처형을 앞두고 지었다고 전해지는 한시이다. 형의 집행을 앞두고 들려오는 북소리를 들으면서도 두려움 없는 모습으로 석양을 바라보면서 저승길에 쉬어...
-
현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을 관할하던 삼국 시대 신라의 지방행정구역. 북한산주는 신라의 지방행정구역으로, 557년(진흥왕 18) 설치되어 568년(진흥왕 29) 폐지되었다가 604년(진평왕 26)에 다시 설치되었다. 지금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인 북한산주의 설치는 삼국 시대 신라의 ‘주(州)’ 설치 목적과 성격을 이해하여야 한다. 신라는 553년(진흥왕 14) 7월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 분청사기 접시. 분청도장무늬접시는 조선 시대 15세기에 제작된 양질의 수준의 접시이다. 이 유물의 구체적인 제작지와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분청사기는 조선 시대인 15세기부터 16세기 전반에 제작된...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시대 분청사기 접시. 분청도장무늬접시는 조선 시대 15세기에 제작된 양질의 수준의 접시이다. 이 유물의 구체적인 제작지와 출토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분청사기는 조선 시대인 15세기부터 16세기 전반에 제작된...
-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불교에 대한 개관. 동작구의 불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0%, 종교 인구의 약 22%에 달한다[2015년 인구총조사 기준]. 관내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내에 있는 호국지장사(護國地藏寺), 서달산 달마사(達摩寺) 등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포교원이 있다. 동작구에 현존하는 사찰들 가운데 전근대에 연원을 두고 있는 절로는 호국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청동기 시대의 토기. 붉은간토기는 그릇의 모양을 만든 뒤 토기 표면에 산화철을 바르고 매끄러운 도구로 반들거리게 잘 문질러 구운 토기이다. 2020년 현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붉은간토기의 형태는 바닥이 둥근 항아리 형태이고 짧은 목에 아가리가 나팔...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조류. 붉은배새매는 학명이 Accipiter soloensis Horsfield, 1822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수리과는 총 27종이며, 이 중 붉은배새매가 속해 있는 새매속에는 붉은배새매, 참매, 조롱이, 새매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5월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흔하게 관찰된다. 세계적으로는 우리나라와 우수리 지역 남...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개마을은 동작구 흑석동 26, 28, 33, 38번지 일대로 한강변 기슭에 비스듬히 비껴있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비개마을 부근에는 우물이 있었는데 물이 매우 차서 ‘찬우물’이라고 불렸다. 비개마을은 버스정류장 이름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비개마을이 있는 흑석동 일대는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남쪽에...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서식하는 양서류. 무당개구리는 고추개구리, 귀신개구리, 독개구리, 비단개구리로 불리기도 하며, 학명은 Bombina orientalis Boulenger, 1890이다. 우리나라에는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에 1종이 서식한다. 우리나라 전 지역과 중국, 러시아 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에 개체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한반도...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비둘기어린이공원은 동작구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게 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재의 부지는 1963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나 무허가 건물 등 지장물(支障物)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장기 미시설 공원이 되었다. 지역주민들은 어린이가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공원을 조성해 달라고 요구하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던 자연마을. 비선거리는 동작구 신대방동 584~586번지 일대로 옛날부터 이곳에 비석(碑石)이 많이 서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비선거리가 위치한 신대방동은 조선 시대에는 농업과 어업 중심의 서민층 마을로 자연부락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비선거리는 옛 노정승 산소의 비가 섰던 아랫마을이다. 비선거리는 구 원풍모방...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의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있는 신석기 시대의 토기. 한반도 중서부 지역인 서울특별시 암사동 일대에서 출토된 신석기 시대에 나타나는 토기이다. 2020년 현재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토기 겉면에 빗살 모양의 무늬새기개로 눌러 찍거나 그어 새긴 각종 기하학적 무늬가 베풀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숭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는 우물이 있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빈수골 또는 빈수굴로도 불린다. 빙수골은 상도3동 성대시장 뒤쪽에 있는 전통사찰인 사자암 아래 지역에 해당된다. 사자암으로 향하는 국사봉1길에는 빙수골마을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빙수골이 위치한 상도동은 동작구의 중앙부에 있는 동이다....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공원. 빙수골마을공원은 노후화된 무허가 건물이 밀집된 상도3동 일대의 건물 13동을 허물어 2009년 5월 22일 공원으로 개장하였다. 빙수골마을공원의 면적은 822㎡인데, 2007년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 총예산 30억 9,000여만 원을 들여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는 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공원. 빙수골마을공원은 노후화된 무허가 건물이 밀집된 상도3동 일대의 건물 13동을 허물어 2009년 5월 22일 공원으로 개장하였다. 빙수골마을공원의 면적은 822㎡인데, 2007년 6월부터 보상에 들어가 총예산 30억 9,000여만 원을 들여 도심 속의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빙수골’은 항상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었다는 데...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있는 19세기 조선의 통리기무아문에서 외국인에게 발행해 준 여행증명서. 호조(護照)는 일반적으로 개항 후 조선의 통리기무아문에서 외국인에게 발급해 주는 여행증명서의 일종이다. 호조는 1876년 개항 이후 1884년 5월 무렵까지 외국 상인의 국내여행을 허가하는 단순한 여행증명서였던 집조(執照)와는...
-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경기도를 연계하기 위하여 장거리를 운행하는 형태의 버스 노선. 광역버스는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오가는 버스 노선으로, 시계 유출입 승용차 이용 수요를 흡수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에는 11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작구를 통과하는 광역버스는 2개의 노선이 있다. 경기도에는 31개의 광역급행버스...
-
서울특별시 동작구와 경기도를 연계하기 위하여 장거리를 운행하는 형태의 버스 노선. 광역버스는 서울과 수도권 도시를 급행으로 오가는 버스 노선으로, 시계 유출입 승용차 이용 수요를 흡수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에는 11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있으며, 동작구를 통과하는 광역버스는 2개의 노선이 있다. 경기도에는 31개의 광역급행버스...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던 자연마을. 빨래골은 동작구 노량진동 옛 원풍산업 뒤편에 있던 마을로 관악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물을 이용하여 빨래를 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빨래골이 있던 노량진동은 서울의 서남권에 위치한 대표적인 준공업지역이다. 서남권 지역은 주거·상업·공업·녹지지역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노량...
-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교목. 이팝나무는 학명이 Chionanthus retusus Ldl. & Paxton, 1852이다. 가까운 종으로는 긴잎이팝나무가 같은 속이다. 이팝나무가 속한 물푸레나무과에는 한반도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비롯하여 개나리, 만리화, 물푸레나무, 광나무, 쥐똥나무 등이 있다. 원산지인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과 일본,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