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복 이후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반공산주의자.

[개설]

강영석(姜永錫)[1922~1950]은 1922년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에서 태어나서 광복 이후에 반공을 주장하며 활동하였던 인물이다.

[가계]

강영석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활동 사항]

강영석은 1945년 일본으로부터 광복이 된 이후 대한청년단주산면(大韓靑年團珠山面)의 단장으로 활동하였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공산당에 저항하는 선전 공작을 지하활동으로 전개하던 중 공산당에게 발각되어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51년에 강영석 동지 추모회를 중심으로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금암리에 강영석 충령비가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