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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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良村溫泉 |
이칭/별칭 | 마빈 온천,동산 온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팔의사로 457[동산리 3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준공 시기/일시 | 1994년 - 온천개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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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5년 - 마빈 온천 개장 |
최초 설립지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
현 소재지 |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동산리 325 |
성격 | 온천 |
면적 | 29,752㎡ |
전화 | 055-271-7963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와 동산리에 형성된 온천.
[개설]
양촌 마을과 동산 마을 뒷산인 인성산 아래에 위치한 양촌 온천은 양촌 온천, 마빈 온천, 동산 온천 등으로 불린다. 예전부터 약물이 난다 하여 인근에 있는 피부병 환자나 관절염 환자 등이 즐겨 찾던 곳이다. 어디를 파도 온천이 나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풍부한 온천수를 지닌 곳으로 1994년부터 본격 개발되었다.
[변천]
1994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는데, 처음에는 양촌 온천과 동산 온천 두 곳으로 시작하였으나 실제로는 온천 허가가 나지 않았다. 2005년 12월 28일 온천공 보호 지구로 지정되면서 마빈 온천 등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개발로 팔의사로를 따라 온천 시설과 부대 시설이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구성]
경상남도는 다른 곳에 비해 온천이 적은 편인데 몇 개 안되는 온천 중 하나가 양촌 온천이다. 이곳의 온천물은 수소탄산나트륨형 단순천으로 수온이 34℃이다. 깊이 약 450m에서 온천수가 개발되며 하루 생산량이 400t 정도이다. 혈액의 증진을 돕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음용수로도 인기가 높으며 피부병과 신경통, 류마티즘, 신경 마비, 불면증, 신경 쇠약, 부인병 등에 효험이 있다.
[현황]
양촌 온천은 주위에 인성산, 적석산, 깃대봉 등 아름다운 산이 많아 산행 후 온천욕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현재 양촌 마을의 온천수는 인성산 아래에 있는 팔의사 묘역을 사이에 두고 진주로 가는 국도 2호선 팔의사로로 북쪽 인성산 기슭 곳곳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지금은 2005년 12월 28일 온천공 보호 지구로 지정되면서 온천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