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784
한자 栗村化學
영어공식명칭 Youl Chon Chemical Co. Ltd.
이칭/별칭 대경인쇄,율촌인쇄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3년 5월연표보기 - 대경인쇄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77년 6월연표보기 - 대경인쇄에서 율촌인쇄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88년 4월연표보기 - 율촌인쇄에서 율촌화학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3월 - 율촌화학 대통령선업포장 수상(조세의 날)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3월 - 율촌화학 제37회 납세자의 날 석탑산업훈장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 5월 - 율촌화학 2013 Korea Star Award 기업부분 최우수상 수상(LiBP, 수성잉크)
최초 설립지 대경인쇄(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대방동 370-1
현 소재지 율촌화학(주) -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112[신대방동 370-1]지도보기
성격 기업체
전화 02-822-0022
홈페이지 www.youlchon.com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식품 포장재 및 필름제작 전문업체.

[개설]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설립된 농심 계열사 중 하나로 농심의 포장지 및 필름 등을 주로 제작하였다. 다양한 포장재 및 필름을 제작하는 전문 기업체이다.

[설립 목적]

‘사람, 사물이 자유롭게 이어지는 세상’이라는 비전으로 사업을 영위, 코팅제품으로 세상의 편리함을 제공하겠다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73년 5월 농심의 자회사로 대경인쇄(주)라는 상호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은 라면 봉지생산이었는데, 대부분은 농심라면의 포장에 사용되었다. 1974년 공장을 준공하였고, 1977년 율촌인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8년 제판공장, 1982년 연포장1공장을 준공했다. 1983년 필름1공장과 골판지공장을 준공했다. 1988년 율촌화학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2년에는 율촌화학연구소를 세웠다. 2004년 포승공장을 신축하였다. 2007년에는 산업소재공장을 준공하였다. 2014년 기술연구소를 준공했으며, 2018년 전자소재공장을 증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율촌화학의 주요 사업은 연포장, 필름, 소재, 골판지 등 4개 분야이다. 연포장 사업 분야에서는 플라스틱 필름과 종이, 알루미늄 등을 이용해 포장재를 생산한다. 가장 일반적인 포장재이며 햄, 맛살 등 진공상태로 포장해야 하는 제품에 많이 사용된다. 필름 사업 분야에서는 라면 봉지, 스낵 봉지, 빙과류 포장지 등을 주로 만든다. 소재 사업 분야에서는 접착성이 있는 테이프 종류와 치약 튜브를 주로 생산한다. 라벨스티커, 양면테이프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비롯해 건설과 자동차산업, 의약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도 만든다. 골판지사업부에서는 라면상자, 과자상자 등을 제작하고 있다.

[현황]

2019년 기준으로 매출액 5,066억, 영업이익 258억, 당기순이익 182억을 올리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816명이다.

[의의와 평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설립되어 시작한 율촌화학농심 계열사로 농심라면의 포장자를 만드는 기업으로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꾸준한 성장을 통하여 2020년 현재 연포장 뿐만 아니라 필름, 소재, 골판지 등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참고문헌]
  • 율촌화학(http://www.you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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