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육아 지원 기관.

[개설]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및 양육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부모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하여 운영하는 육아지원 기관이다. 2006년 10월 9일 동작복지재단에 위탁, 운영 협약이 체결되었고, 같은 해 12월 27일 ‘동작구 보육정보센터’라는 명칭으로 개소하였다.

[설립 목적]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작구 내 어린이집 및 취학 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다양한 욕구에 발맞추어 질 높은 보육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12월 27일 동작구 보육정보센터로 개관하였으나 2013년 12월 5일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작구 보육청사업의 컨트롤타워로서 구립어린이집 위탁운영과 어린이집 보육컨설팅 및 영유아 가정의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교직원 역량강화·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지원, 육아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영유아·부모 심리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36길 11[대방동 385-2]의 건물 3층~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기획팀, 어린이집지원팀, 가정양육지원팀, 행정지원팀 총 4팀과 별도로 아이원보육콜센터가 있으며, 센터장을 포함한 2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센터 이외에 장난감대여점 2개소, 공동육아방인 맘스하트카페 10개소, 영유아아동발달상담실 1개소를 운영 중이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동작구 내 지역마다 맘스하트카페를 설치하여 자조모임 지원 및 영유아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영유아 돌봄에 있어 동작구민의 접근성을 다각적으로 확대하여 지역공동체 내 편차를 축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동작구민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