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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도하이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407
한자 南面道下二運
영어음역 Nam-myeon Dohaiun
영어의미역 Nam-myeon Dohaiun, Administrative Unit
분야 역사/전통 시대,지리/인문 지리
유형 제도/법령과 제도,지명/고지명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하종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연도/일시 1415년연표보기
시행연도/일시 1415년
폐지연도/일시 1895년연표보기

[정의]

조선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행정 단위.

[제정경위 및 목적]

창원도호부는 각 고을들을 다섯 개의 면(面)으로 분류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남면(南面)이다. 그리고 면 아래에는 운(運)을 두었는데, 창원도호부에서는 방(坊)을 운이라고 하였으며, 남면의 다섯 개 운 중의 하나가 도하이운(道下二運)이다. 운 아래에는 리(里)를 두었는데 남면 도하이운에는 5개의 리가 소속되었다. 도하(道下)란 창원도호부에서 안민고개를 넘어 웅천현 보평역으로 가는 역로의 남쪽을 가리키는 말이다.

[관련기록]

『호구총수(戶口總數)』(1789)·『교남지(嶠南誌)』(1867~1873)·『영남읍지(嶺南邑誌)』(1895)·『창원읍지(昌原邑誌)』(1899) 등에 관련 기록이 나타난다.

[내용]

남면 도하이운창원도호부의 관문에서 남쪽으로 12㎞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소속된 5개의 리는 완암리(完巖里)·연변리(淵邊里)·애곡리(厓谷里)·진목정리(眞木亭里)·안민리(安民里)이다.

[현황]

완암리 지역은 지금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완암동이 되었고, 연변리 지역은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연덕동(淵德洞)이 되었다. 애곡리 지역은 지금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창곡동(昌谷洞)이 되었다. 진목정리 지역은 지금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성산동(城山洞)이 되었다. 안민리 지역은 지금 창원시 웅남동에 속한 남지동(南支洞)성주동에 속한 안민동이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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