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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529
한자 鳳谷里-
영어의미역 Dolmen in Bonggok-ri
이칭/별칭 봉곡리 지석묘(鳳谷里 支石墓)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곡리 산222-1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김형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석묘|고인돌
건립시기/연도 청동기 시대
높이 55㎝(받침돌)
지름 173㎝(받침돌)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 산222-1 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봉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위치]

봉곡리 고인돌는 기존의 지표 조사에서는 양교 고인돌로 서술되어 있으나, 백월산(428m)의 북동쪽 지맥으로 형성된 동읍 양교마을 뒷산 서쪽 기슭에 위치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4년과 2005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를 하였다.

[형태]

받침돌의 크기는 길이 255㎝, 너비 173㎝, 두께 55㎝이다. 덮개돌의 북쪽 편은 모를 죽인 타원 모양이고, 남쪽 단면은 요장이어서 주형(舟形)에 가까운 오각형이다. 덮개돌은 가운데가 철상(凸狀)을 띠고 있어 단면 형태가 볼록 렌즈 모양이다.

[현황]

2009년 현재 봉곡리 고인돌 주변은 감나무 과수원이 들어서 있고, 앞에는 상산김씨 묘역이 조성되어 있다. 고인돌이 위치한 언덕은 서쪽을 제외하고 삼면이 트여 있어 주남저수지 등이 내려다보여 주변 조망이 아주 탁월한 곳이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도로에서 25m 떨어진 언덕 서쪽 비탈면에 위치하는데, 언덕의 경사면에 정지한 듯 반듯하게 놓여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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