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축구팀.

[설립 목적]

경남 도민 프로 축구단 창단을 열망하는 도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5년 5월 27일 경남 도민 프로 축구단 창단 준비 위원회 발족식에 이어 7월 경남 도민 프로 축구단 발기인 총회와 더불어 경남 도민 프로 축구단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초대 박창식 대표 이사가 취임하였다. 2005년 8월 박항서 감독이 취임하였으며 10월 25일 구단 명칭을 경남 FC로 정하고 엠블렘 캐릭터로 군함이를 확정하였다. 2005년 10월 27일~11월 21일 도민주 공모를 거쳐 2006년 1월 17일 창단식을 거행하였다. 2006년 12월 조광래 감독이 취임하였고 2014년 현재 이차만 감독이 취임하였다.

[활동 사항]

2006년 3월 12일 K리그 데뷔전 제주 FC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후 삼성 하우젠컵 3위[7승 1무 5패], 삼성 하우젠 K리그 통합 12위[7승 5무 14패]의 성적을 거두었다. 2007년에는 삼성 하우젠컵 B조 6위를 차지하였으며 삼성 하우젠 K리그 4위의 성적으로 6강 플레이 호프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는 삼성 하우젠 K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FA컵 대회 준우승과 K리그 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008넌 조광래 감독이 취임하여 하나은행 FA컵 준우승을 하였다. 2010년 8월 21일 진주 종합 경기장에서 2만 5980명이 입장하여 구단 사상 최단 관중 기록을 수립하였고, 2012년 FA컵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13년 통산 100승을 달성하였다. 2020년 설기현이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현황]

2014년 현재 경상남도 지사가 구단주를 겸임하고 있다. 2021년 현재 조직은 대표이사 1명[박진관], 감사 1명, 사무국장 및 경영지원팀, 홍보마케팅팀, 선수육성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선수단은 설기현 감독과 코칭스태프 김종영 수석 코치 외 6명, 골키퍼 황성민 외 3명, 수비수 채광훈 외 8명, 미드필더 이우혁 외 8명, 공격수 윤주태 외 11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