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경상남도 지역 본부.

[개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도내 20개 시·군의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보호아동, 사회복지시설아동, 한 부모 가정, 재가 장애인가정 및 기타 결손·빈곤 가정에 대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 복지단체이다.

[설립목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경상남도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의 복지 증진을 위하고, 나아가 후원자를 발굴, 결연을 맺어 주어 힘든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1년 10월 한국어린이재단 경남지부가 부산광역시에 설치되었다. 1983년 12월 지부 사무실을 마산시 상남동으로 이전하였고, 1985년 10월 마산사회복지관 시설인가를 받았다. 1994년 한국복지재단으로 법인 명칭이 바뀌면서 한국복지재단 경남지부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1997년 6월 사무실을 창원시 팔룡동으로, 2004년 9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2007년 5월 한국복지재단 경남지역본부로 명칭을 다시 변경하였다가 2008년 1월 다시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로 변경되었다. 2012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법인 명칭이 바뀌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활동사항]

2000년 5월 한국복지재단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 우수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1년 3월 한국복지재단 월간지 『Equitable』이 뽑은 최우수사회복지단체로 선정되었다. 2003년 3월 경상남도 가정위탁사업센터 경남지부로 지정되었다.

[현황]

2011년 11월 기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조직은 지역본부장 1명을 비롯하여 사내관리팀 3명과 모금개발팀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