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 부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문학 특강.

[연원 및 개최 경위]

1987년 창원 예술제 때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 소속된 100여 명의 문인들을 중심으로 지역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을 개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행사 내용]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 회원들과 외부 문학인을 초청하여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겁지 않은 주제로 30분 안팎의 특강을 통해 문학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시도한다.

[현황]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에서는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하여 매년 가을 열리는 창원 예술제 기간이나 창원시가 주관하는 행사가 있을 때 부정기적으로 문학의 현대 이슈나 방향성, 독자와 거리를 좁힐 수 있는 방법 등에 관한 특강을 개최하여 지역 시민들의 문학적 정서 함양에 힘쓰고 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문학 특강은 2006년 가을 창원 예술제 때이며, 2007년과 2008년에는 열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