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두대동에 있는 사회복지 단체.

[설립목적]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창원시 관내 수급자의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 지역 자활 여건 마련, 자활 의지 고취 교육 등을 통하여 이들의 자활·자립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0년 7월 창원자활후견기관으로 위탁 지정되어 개소하였다. 2001년 7월부터 자활근로사업단을 위탁 운영하였다. 2003년 7월부터 자활 공동체인 늘푸른사람들이 학교 화장실을 전담 관리하는 사업을 개시하였다. 2004년 10월부터 로또기금으로 조성된 가사간병사업단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 3월 개소한 사회적 기업 늘푸른자원은 2007년 11월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2008년 7월 창원지역자활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원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 참여자 전원에 대해 정신건강 및 공동체 생활, 사회인식과 자아의식을 고양하는 교육을 통해 자활 의지를 고취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 사업 분야의 늘푸른자원, 청소 용역 사업 분야의 늘푸른사람들, 환경 개선 사업 분야의 늘푸른하우징 등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가사, 간병도우미 사업 등 창원 지역 자활 관련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현황]

창원지역자활센터는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450 창원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5월 현재 조직은 센터장과 실무자급 5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