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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3460
한자 中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변천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중리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중리 마산시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2010년 7월 1일 - 중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으로 편입
법정리 중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가구수 4,196호
인구[남,여] 11,501명[남자 5,922명, 여자 5,579명]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중리는 가운데 형성된 마을, 즉 중심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지명으로 볼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중리는 『호구 총수』에 창원 도호부 서면이운에 속해 있었으며 1914년 행정구역개편때 상곡리, 원계리, 두척리, 호계리 각 일부를 통합하여 창원군 내서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폐합에 따라 창원군이 폐지되면서 안성, 중리, 평성, 호계, 용담, 상곡, 원계, 삼계, 신감, 감천 10개리의 내서면이 마산시에 통합되었고 1995년 3월 2일 내서읍으로 승격되었다. 2010년 7월 1일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행정구역 통합에 따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중리의 동쪽에는 화개산이, 서쪽에는 무학산 자락이 솟아 있으며 마을은 남북으로 흐르는 광려천을 따라 발달한 하곡에 입지하고 있다. 중리광려천이 만든 평지들 중 가장 넓은 규모이다. 넓은 평지와 함께 마산과 함안을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일찍부터 중심 지역으로 성장하였다.

[현황]

중리는 2013년 4월 현재 4,196세대에 남자 5,922명과 여자 5,579명의 총 1만 1501명이 거주하고 있다. 내서읍의 법정리 중 세번째로 많은 세대[17.4%]와 인구[16%]가 거주하고 있다.

마산에서 함안을 연결하는 함마대교 1004호선 남해 고속 제1지선중리의 중심을 관통하며 동서로 횡단하고 있다. 또한 국도 5호선이 남북으로 종단하면서 중리에서 지방도 1004호선과 교차하고 있으며 남해 고속 도로중부 내륙 고속 도로가 교차하는 내서 JC가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중리는 교통의 결절점으로 내서 고속 버스 터미널이 입지하고 있다. 중리를 동서로 횡단하는 경전선의 철도역인 중리역이 위치하고 있다. 마산역에 비해 열차 편수가 적어 이용객은 적은 편이며 현재 상행 8회, 하행 8회, 총 16회의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중리내서읍의 중심 지역으로 내서읍 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다. 중리를 남북으로 종단하고 있는 광려천을 중심으로 동쪽은 주거 지역이, 서쪽은 공업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문화유적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본동길 28[중리 977]에 조선 중기의 무신이며 이괄의 난 때 공을 세운 박진영(朴震英)[1569~1641]을 제사지내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여산 서원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10.17 [현황] 수정 <변경 전> 후손들이 건립한 노산 서원이 있다. <변경 후> 후손들이 건립한 여산 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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