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었던 씨름을 보급·발전시키기 위한 단체.

[설립 목적]

씨름 인구 저변 확대와 도민 체위 향상, 씨름을 통한 범도민적 인화 단결 및 도민 정신 계도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변천]

해방 직후 결성되어 1948년 10월 9일 제1회 전국 씨름 대회에 이어 1952년, 1955년, 1959년, 1960년에 씨름 대회 1965년 11월 제2회 천하장사기 쟁탈 전국 장사 씨름 대회를 주최하였다. 1972년 경남 씨름 협회에 흡수되었다가 1986년 마산 씨름 협회로 재출범하였다. 1980년대 이후 경상남도 체육회가 마산으로 이전하면서 대부분 기능을 잃고 독립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이후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2011년 9월 26일 창원시와 진해시의 씨름 협회와 통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씨름 경기 대회의 개최 및 주관, 선수들의 훈련비 보조, 경기 기술의 연구 및 향상 도모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현황]

통합 창원시의 출범으로 2011년 9월 26일 창원시와 진해시의 씨름 협회와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