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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275
한자 馬山盤洞里-
이칭/별칭 마산 반동리 지석묘군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397-1답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김형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소재지 마산 반동리 고인돌 떼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397-1답 지도보기
성격 고인돌 떼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고인돌 떼.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377-1 일대에 위치한다. 유적의 주변은 옥녀봉의 북동쪽 능선에 의지하여 반동리가 자리하고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옥녀봉 자락 사이로 약간의 들이 형성되어 있다. 마을의 북서쪽으로는 내포만으로 드나들 수 있는 골이 형성되어 있다.

[형태]

반동리 일대에는 마을 동쪽 논둑에 있는 2기를 포함하여, 모두 9기의 고인돌이 분포해 있다. 반동리 마을 내에는 모두 7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데, 최사열 집에 2기, 최이환 집에 1기, 최성학 집에 1기, 하천가 밭에 2기, 길가에 1기가 배치되어 있다. 이 중 가옥 내에 위치한 4기의 고인돌은 마당을 시멘트로 보수하면서 상부의 덮개돌 부분만 남고 하부 구조는 모두 땅에 묻혀 있다. 나머지 것들도 파괴될 될 가능성이 높아 보존과 조사가 필요하다.

[출토 유물]

한 고인돌에서 간돌검, 돌화살촉, 동검(銅劍)이 출토되었다고 하나, 반동 초등학교에서 보관하던 중 사라졌다고 한다. 반동 초등학교 운동장 정리 작업 시에도 간돌검 등이 출토되었으나 그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한다.

[현황]

주민들에 의하면, 집을 지을 때나 경작 시에도 돌널무덤 등의 유구에서 간돌검 등이 출토된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종종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반동리를 중심으로 한 내포만·남포만 일대는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주된 생활 무대 중의 하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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