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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인곡리 요산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6368
한자 馬山仁谷里樂山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663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엄경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마산 인곡리 요산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 663 지도보기
성격 정자|재실
양식 팔작 지붕 한옥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2칸
소유자 인동 장씨
관리자 창원시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에 있는 정자.

[개설]

조선 중기 성균관 진사(成均館進士)를 지낸 요산(樂山) 장탁(張鐸) 선생을 추모하기 위하여 인동(仁同) 장씨(張氏) 후손들이 증축하고 개축하였다. 장탁은 조선 현종대 조정 내부의 당파 싸움과 조정 내의 부정을 피해 이곳으로 내려와 터를 잡고 요산재(樂山齋)라는 집을 지어 학문과 시를 벗하며 지냈던 곳에 재실을 지었다. 입구는 어짊을 좋아한다는 뜻의 ‘호인문(好仁門)’이다.

[위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인곡리에 있다.

[변천]

조선 중기 현종장탁이 건립한 건물이 훼손되자 조선 후기에 후손들이 다시 현재의 건물을 지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현황]

현재 요산재 안에는 장원상(張元相)과 장지후(張志厚)의 요산재기(樂山齋記)와 이강선(李康瑄)의 요산재 상량문(樂山齋上樑文)이 있다. 시판으로는 원운으로 요산공 복거시(樂山公卜居詩)가 있고, 이에 대한 차운시로는 장지구(張志九), 장천상(張天相), 이현욱(李鉉郁), 이종호(李鍾浩) 등의 것이 있다.

[의의와 평가]

의로운 은둔을 택했던 조상의 덕을 기리는 후손들의 뜻이 잘 드러나는 건물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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