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토리분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8159
한자 2012東亞細亞海洋會議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행사/행사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362[대원동 12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규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3년 - 동아시아 해양회의,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시작
시작 시기/일시 2012년 7월 9일연표보기~7월 13일연표보기
행사 장소 창원컨벤션센터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362[대원동 123]지도보기
주관 단체 국토해양부|창원시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어진동 68-5]|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61[용호동]
행사 시기/일시 2012년 7월 9일~7월 13일
전화 63-2-929-2992
홈페이지 http://eascongress.pemsea.org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개최된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개설]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동아시아 해역의 생태계보호와 연안,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연안재해 대책 마련을 위해 각국간 경험 공유, 경제적, 기술적 협력이 필요하여 개최하기로 협의하여 개최되는 행사이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양회의로 2012년 7월 9일부터 13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동아시아 14개국 해양관련 정부부처 장관과 공무원, 지방정부, 국제기구, 해양전문가, 민간기업, NGO 대학생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의 공식 언어는 영어이며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 풀만호텔, 창원호텔, 문성대학 등에서 열렸다.

[연원 및 개최 경위]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동아시아 해양의 생태계 보호와 연안,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방안에 대한 국가적, 지역적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해양회의로 ‘블루이코노미 구축 : 동아시아 해양의 전략, 기회,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환경수도인 창원시에서 개최되었다. 2003년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처음 열렸으며, 2006년 중국 하이코우, 2009년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올해 창원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3년마다 개최된다.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여수엑스포와 병행개최로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 내용]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중 제4차 동아시아 해양 장관포럼을 개최하고 창원선언문을 채택했다. 장관포럼은 조정제 전 한국해양수산부 장관의 기조연설이 있었으며, 블루이코노미 구축을 핵심으로 한 SDS-SEA 이행계획의 구체적 이행방안을 명시하고, 이를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양회의 기간중 5개 분야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워크숍 주제 1로는 ‘동아시아 해양의 연안,해양 경제육성 :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주제 2는 ‘해양기반 블루이코노미 발전을 위한 블루 혁신 활성화’, 주제 3은 ‘연안, 해양 통합관리를 통한 생태계 서비스 확보’, 주제 4는 ‘좋은 거버넌스, 좋은 비즈니스’, 주제 5는 ‘연안,해양 통합 거버넌스를 위한 제조적, 개인적 기술과 역량의 만남’을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7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회원국 및 옵저버국 참가자, PNLG 참가자, 청년포럼 참가자, PRMSEA 사무국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의 환영사, 박완수 창원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의 축사, PEMSEA 라파엘 로틸라 사무국장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7월 9일 세부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 및 기조연설에 이어 제1전시장에서 전시개막식과 오후일정으로는 3층 컨벤션홀1, 2, 3, 6층 5번룸에서 각각 세션별 세미나가 이어졌다. 7월 10일에는 ‘숨겨진 비용확인 : 자연 자산의 가치하락과 환경 손실액 계산’이라는 주제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안해양관리연구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생물다양성 ASEAN 센터, APEC 해양 지속가능 개발 센터, GIZ-ACB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프로젝트 공동주관의 ‘아이치 목표 달성을 위한 도구로서 ICM 이용’ 세미나가, PML, 한국해양연구원 공동주관의 ‘모니터링, 보고, 예측 : 응용, 이익, 현장 적용’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일본 해양연구재단, 동아시아 정책기구 네트워크 공동주관의 ‘전 지구적, 지역적, 국가적 차원에서 연안, 해양 거버넌스를 위한 새로운 추진방향과 이니셔티브’ 주제의 세미나, 국제개발협력청의 ‘연안, 해양 통합관리 거버넌스 지도자 인증’ , 태국만을 위한 환경 민감도 색인지도 소구역 개시 워크숍, UNDP GEF Small Grants Programme 주관의 ‘지속되는 지역사회 생계와 생태계 서비스 : 이익과 전략’ 워크샵 등이 5개 섹션에 걸쳐 진행되었다.

3일차인 7월 11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 제1,2,3전시실, 301A, 6층 605+606호, 607호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 주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위험 저감 혁신 솔루션을 통한 해양기반 블루이코노미 구축’, ‘Blue Innovations :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Application in the Asian Seas Region', The World Fish Center 주관의 ‘유역 및 연안지역의 식량 안보’과 PLENARY SESSION의 워크샵, 경남대학교, 녹색경남 21 위원회, Philippine Airlnes Foundation, Sustainable Port Development GIZ-Thaniland 공동주관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효과 : 해양기반 블루이코노미 구축을 위한 협력’ 과 PLENARY SESSION, 국제개발협력청, 샤먼대학교 연안해양관리영구소 공동주관의 ‘인적자원을 유용한 인력으로 전환’, PLENARY SESSION, IMO, OSRL, IPIECA 공동주관의 ‘블루이코노미 체제헤서 해상 운송의 미래, IOI[국제해양연구소] 주관의 ‘연안,해양 공간관리에 접근법에 관한 전문가 자문 워크숍 : 국제적 경험’에 관한 주제로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7월 12일 폐회식은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제별 워크숍 결과보고, 청년포럼 결과보고, 국제 컨퍼런스 결과보고, 국제컨퍼런스 폐회 선언 순으로 개최되었다. 7월 12일 오전 11시 20분부터 회원국 및 옵저버 국가 장관 11명, 시니어 오피서 11명, 비정부 회원기관, PEMSEA 사무국 및 폐회식 참석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CO 3층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 각국 장관 소개, 국토부 장관의 환영사, 창원시장의 축사, PEMSEA 추아 시아엥 의장의 개회사,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되었다. 11개국 장관으로는 캄보티아 목 마레스 환경부장관, 중국 첸랸젱 부국장, 인도네시아 발따사 캄부에야 환경부장관, 일본 히로시 하야시다 국토교통관광성 차관, 라오스 찬타넷 보우라라파 자원환경부 수자원국 국장, 필리핀 애날리자 레부엘타-테 환경부 차관, 싱가포르 그레이스 푸 환경,수자원부장관, 동티모르 마커스 다 크루즈 농림수산부 차관, 베트남 추 팜 응옥 히엔 히엔 자원환경부 차관, 태국 니폰 초티발 자원환경부 연안, 해양 자원국 국장, 대한민국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이다.

PNLG포럼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창원호텔에서 29개 지방정부, 2개 기관 등의 참가자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링, 보고, 예측 : 응용, 이익, 현장 적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환영만찬, 개회식, 본회의, 파트너십나이트, 현장탐방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고위급 정부 관계자회의는 7월 11일 오후 12시30분부터 풀만호텔 2층 오리옥스홀에서 장관포럼 참가 11개국 시니어 오피서 약 14명 및 PEMSEA 사무국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청년포럼은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문성대학에서 총 12개국 94명이 참석하여 ‘Young Champions for the Oceans’를 주제로 열였다. 외부행사로 창원도시 오리앤티어링과 한국전통놀이 대회가 열렸다.

또한 블루혁신과 실천을 주제로 연안,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정책, 산업,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CECO 3층 전시장, 풀말 호텔 2층 아모리스 홀 앞에서 전시 및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내수면연구소-내수면생태공원-삼귀해안-해양드라마세트장, 창원의집-성주사-마산어시장, 여수엑스포 등의 관광코스를 마련하여 현장탐방, 관광을 하며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황]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에는 동아시아 각국 각료 및 고위공무원, 국제기구, NGO , 기업, 전문가, 학생 등 1,500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17개 분야 워크숍과 장관포럼, PEMSEA(Partnerships in Environment for the Seas of East Asia)[동아시아지역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협력기구] 특별총회, 국제워크숍, PNLG포럼, 청년포럼 등 주제별로 다양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해양 테마의 전시회와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일 최대 1,500명이 참가했으며 해외 참가자도 800여 명이나 되었다. 17개 워크숍과 약 80개 전시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리고, 각국 대표가 참여하는 장관포럼에서 창원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창원선언문에는 ‘동아시아지역해 지속가능 발전 전략’ 이행성과를 되돌아보고, 블루이코노미의 발전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