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 소속 농업인 단체.

[설립 목적]

농촌 지도자 창원시 연합회는 핵심 농촌 지도자들의 조직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개방화, 국제화에 대응하여 핵심 활동체로 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설립되었다. 즉 복지 농촌 건설에 헌신하는 농촌 지도자의 단합과 협동을 추구하여 영농 기술의 선도적 실천으로 농촌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변천]

통합 창원시 출범 이전 경상남도 마산시, 진해시, 창원시에서 각각 활동하던 농촌 지도자들이 2010년 7월 1일 창원시로 행정 구역이 통합됨에 따라 2010년 7월 22일 정관을 제정하면서 농촌 지도자 창원시 연합회로 새로이 출발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과학 영농 기술 교육과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농촌 지도자, 4-H, 생활 개선회 등 학습 단체 조직의 육성 지원을 위한 활동과 새 농촌 가꾸기 운동 및 농촌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과학 영농을 위해 농민 훈련과 교육 행사에 참여한다.

소득 단지 및 시범 영농 현장을 견학하여 선진 농업 기술을 익히기 위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우수 농촌 지도자 해외 농업 연수 참가 및 경상남도 농촌 지도자 대회 등에 참석하여 정보 교류 및 신기술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있다.

[현황]

창원시에 거주하는 자 중에서 농촌 지도자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자로 구성되며 2013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사무국장 1명, 감사 2명, 이사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사는 창원 지회, 마산 지회, 진해 지회 각 6명이 참여하고 있다.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창원시 농업 기술 센터의 학습 단체로 등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농촌 지도자 창원시 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과학 영농을 추구하고 바람직한 농촌 문화 창달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농업 후계자를 양성하여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 또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을 도모하여 국가와 창원 지역 농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