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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경남 지역 회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8186
한자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慶南地域議會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58번길 16-15[사림동 45-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자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1년 3월 14일연표보기 - 평화 통일 정책 자문회가 설치
개칭 시기/일시 1987년 10월 29일 - 평화 통일 정책 자문회에서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로 개칭
현 소재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158번길 16-15(사림동)[사림동 45-1]지도보기
성격 헌법 기관
홈페이지 http://cafe.daum.net/nuackn/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산하 경상남도 지역 회의.

[개설]

국민의 통일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여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국민적 여망으로 1980년대 초반 범국민적 통일 기구로 설립된 헌법 기관이다.

[설립 목적]

대통령의 통일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 역할의 적극적인 수행과 함께 남북 간 교류 협력 사업을 강화하고, 남북 간의 급격한 상황 변화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 조성과 범민족 역량 결집 및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의거하여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 설치가 명시되었다. 1981년 3월 14일 「평화 통일 정책 자문 회의법」의 공포 및 4월 7일의 시행령 공포와 더불어 평화 통일 정책 자문회가 설치되었으며, 1987년 10월 29일에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법」 제2조에 근거하여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경남 지역 회의는 2012년 6월 29일 제15기 회의에서 주요 업무 보고, 지역 회의 활동 및 건의안 채택 등을 위주로 경남 지역 회의의 활동 평가와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 확대, 지역 여론을 모아 대통령에게 건의하였다. 또한 3명의 자문 위원이 각각 ‘북중 경제 협력 확대와 대응 방안’, ‘지역 단위 여성[청년]통일 활동 활성화 방안’, ‘통일·외교 및 대북 정책 국제 공조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였다.

통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경남 지역 회의에서는 2012년 5월 30일에 ‘2012 민주 평통 통일 골든벨 경남 지역 대회’를 개최하여 자체 예선전을 거친 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경남 시군 지역 협의회별로 개최한 예선전에서 입상한 850명의 청소년과 1차 예선전을 치렀다. 예선전을 통과한 청소년이 참여하는 본선에서는 통일 문제와 역사 문제에 대한 주관식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퀴즈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졌다.

[현황]

민주 평화 통일 자문 회의 경남 지역 회의는 창원, 김해, 진주, 사천, 양산, 거제, 통영, 고성, 합천, 함안, 창녕, 의령, 남해, 하동, 거창, 함양, 산청 등 17개 시군 협의회가 있고, 여성 위원회, 청년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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