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이동에 있는 종합 병원.

[개설]

진해 연세 병원은 의료 취약 지구인 이동에서 2003년 12월 설립되었다. 환자 중심, 환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따뜻한 병원, 건실하고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는 경영 혁신 병원을 지향하여 진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지역 최대의 거점 종합 병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진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설립 목적]

진해 연세 병원은 의료 서비스 확충 및 보건 의료에 관한 연구 개발을 통하여 진해 지역민들의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해 연세 병원은 2003년 1월 3일 지하1층, 지상 5층의 신축 건물 공사를 시작하여 2003년 12월 15일 진료를 개시하였다. 2005년 2월 1일 종합 병원으로 승격하였고 2005년 7월 22일 병실 증축 공사를 완공하여 총 35실 150병상을 갖추게 되었다.

2006년 1월 23일 창원 지방 검찰청 범죄 피해자 센터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 10월 19일 중소 기업청에서 주관하고 신용 보증 기금에서 인정한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4월 13일 신관을 완공하여 총 57실 250병상을 갖추었으며 5월 1일 소화기 내시경 센터를 가동하였다.

2009년 2월 2일 의료법인 동양 의료 재단 연세 사랑 병원을 개원하였다. 2009년 9월 1일 진해 지역 가정 방문 간호사 제도를 운영하였고 2010년 3월 1일 외국인 환자 유치 병원으로 등록되었다. 2010년 8월 15일 독일 지멘스사의 MRI를 도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비뇨기과, 마취 통증 의학과, 병리과 등 10개 진료과가 있다. 특수 클리닉으로 뇌혈관 센터, 척추 관절 센터, 소화기 내시경 센터가 있다.

[현황]

진해 연세 병원은 2013년 5월 현재 대지면적 3,310㎡, 연면적 8,207㎡이며 100대의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총 6층 건물이다.

진해 연세 병원은 2013년 5월 현재 250병상을 갖추고 있다. 20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진해 지역에서 가장 큰 종합 병원이며 총 근무 인원은 202명으로 전문직, 행정직, 기술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해 연세 병원은 적극적인 외국인 환자 유치, 소년, 소녀 가장 돕기 사업, 진해 고등학고 장학 사업 등의 활동을 특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2008년 4월 25일 진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메세나 결연을 맺었다. 2008년 8월 4일 단원 40명으로 병원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2008년 12월 26일 진해 시민 회관에서 제1회 진해 연세 병원 오케스트라를 공연하였다.

[의의와 평가]

진해 연세 병원은 250병상의 진해 지역의 유일의 종합 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 진과 첨단 의료 장비를 갖춘 지역 거점 종합 병원으로서 진해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