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의 시민 단체.

[개설]

통합 창원시, 즉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단체로서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한 감시, 비판, 대안 제시를 활발하게 전개해오며 지역의 참여 민주주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NGO이다.

[설립 목적]

1998년 9월 23일 당시의 마산, 창원 지역 여러 시민 단체 협의체인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마창 시민 연합’에서 지방 권력 감시와 지방 자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유형의 독립적 시민 단체 결성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조직 개편과 단체 결성을 결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권력 감시 운동으로서 행정 감시, 조례 개혁, 주민 참여 운동, 지방 의회 개혁과 감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시민의 알권리와 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 공개 운동으로서 마산 시장 소환 운동, 지방 자치 단체장 판공비 공개 운동과 공익 소송 운동, 지방 의원 해외 연수 제도 개선 운동, 지방 의원들의 의정 활동 평가, 지방 자치 단체 예산 감시 운동 등을 하고 있다.

삶의 질 개선과 공공성 확대 운동으로서 문화·교육, 보육 공공성 사업,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 운동을 해오고 있으며 사회 복지 및 민생 개혁, 양극화 해소를 위해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 제정 운동, 한국 통신 전화 설비비 상환 운동 등 작은 권리 찾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선거 대응과 유권자 운동을 2000년 총선 이후부터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방 선거에 있어서 시민 여론 형성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시민 운동의 연대 사업으로서 상설 연대 기구인 경남 시민 사회 단체 연대 회의, 참여 자치 지역 운동 연대, 도시 연대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시적 사안별 각종 연대 기구에 참여하고 있다.

[현황]

조직은 총회, 고문, 공동 대표, 운영 위원회, 감사, 집행 위원회, 회원 자치 모임인 몸부림, 사무처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