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종합 사회 복지관.

[설립 목적]

지역 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종합적인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인간 존중에 의한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진해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가족-이웃-지역 사회가 하나로 연계되는 복지 공동체를 형성하고, 창원시 진해구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변천]

2001년 8월 1일 천주교 마산 교구에서 진해시로부터 진해시 종합 사회 복지관을 수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7월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 창원시로 통합됨에 따라 창원시 진해 종합 사회 복지관으로 기관명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원시 진해 종합 사회 복지관은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설 기관으로 해담 지역 아동 센터와 노인 복지 센터, 청소년 수련관, 장애 전담 보배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하면서도 전문적인 사업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 문화 확산을 위해 수영, 헬스, 스쿼시, 체육관, 사우나, 에어로빅 등의 생활 스포츠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스포츠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하루 2,500여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저소득 취약 계층은 물론 일반 지역주민들에게 이르기 까지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현황]

2014년 4월 현재 창원시 진해 종합 사회 복지관은 (재)천주교 마산 교구 유지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같은 재단의 다양한 기관들과 부설기관 진해 시니어 클럽, 진해 지역 자활 센터, 청소년 수련관, 해담 지역 아동 센터, 진해 노인 복지 센터, 장애 전담 보배 어린이집으로 복지 타운을 이루고 있다.

진해 보건소, 청소년 종합 복지 센터가 같은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관장 1명, 사무국장 1명, 과장 3명, 팀장 4명, 복지사 5명, 시설 관리직 4명, 안내 3명, 생활 체육강사 8명, 생활 체육 지원팀 8명, 판매직 2명, 차량직 1명, 청소년 수련관 6명, 진해 노인 복지 센터 4명, 해담 지역 아동 센터 3명으로 총 53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