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교회.

[개설]

이영채 목사가 고신 교단에 속한 교회를 설립한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교회로서 설립 즉시 고신 교단에 가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 지역의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이영채 목사는 1968년 교회를 설립한 이후 교회당 부지 확보를 위해 노력하던 중 1975년에는 2층 규모의 예배실을 완공하였다. 약 8년간 시무했던 그는 교회를 사면하고 진해 남부 교회로 전임하고 1976년 곽태순 목사가 부임하였다. 1978년에는 목사관을 완공하고 활동하던 중 사임하고 1984년 김종귀 목사가 부임하였다. 1996년에는 경화동 1163-12의 대지를 구입하였는데, 교회가 발전해 감에 따라 2002년에는 다시 경화동 1163-10의 부지를 확보하였다. 이곳에 예배당 건축을 시작하여 2003년 11월 입당하였다. 2011년에는 교육관을 건축하여 교육 환경을 쇄신하였다. 2007년에는 김지영 선교사, 2012년에는 남효종 선교사를 파송하여 교회의 책무를 감당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회의 통상적인 예배, 전도, 선교 활동 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할동을 하고 있다. 노인층 주민을 위한 발 맛사지 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지역 가난한 주민을 위해 살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불우 아동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담임목사, 부목사 2명, 장로 6명이 봉사하고 있다. 교인은 3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