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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9097
한자 法成寺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북로 21-20[회원동 139-1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범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5월 22일연표보기 - 법성사 내 마산 법성사 목조 보살 좌상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472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5월 22일연표보기 - 법성사 내 마산 법성사 신중탱 문화재 자료 제445호 지정
현 소재지 법성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북로 21-20[회원동 139-17]지도보기
성격 사찰
전화 055-241-2021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법성사의 창건에는 다음과 같은 설화가 전한다. 법성사가 있는 곳은 예전에 물은 풍부하지만 너무 차가워 벼농사를 짓지 못하는 곳이었다. 이는 풍수 지리적으로 잉어의 배에 해당하기 때문이었다. 우담 선사(雨潭禪師)가 이곳에 절을 세우면 물길이 끊겨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해서 창건한 것이 법성사였고, 그 후부터 차가운 물길이 끊어져서 벼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법성사 현판에 쓰인 ‘이산 법성사(鯉山法成寺)’에서 ‘이(鯉)’자는 잉어를 뜻한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법성사의 주지는 승려 정서봉이며 신도수는 1,000여 명이라고 한다. 사찰의 시설은 현대식 2층 콘크리트 건물로 그 내부에 대웅전을 포함한 요사 종무소 등 여러 기능을 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법성사에는 2점의 지정 문화재가 있다. 첫째는 2008년 5월 22일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472호로 지정된 ‘마산 법성사 목조 보살 좌상’이다. 조선 시대의 작품으로 대웅전 내에 봉안되어 있는 삼존불 중 우 협시보살이다. 법성사의 안내문에 의하면, “이 목조 보살 좌상은 원래 마산 자산동 소재 보광사에 보관했던 것이나 보광사는 도시 계획으로 인하여 회철이 불가피하게 되어 당시 그곳에 주석했던 경파 선사(慶坡禪師)에 의하여 1983년 5월 법성사로 이봉해 왔다”고 한다.

둘째는 2008년 5월 22일 문화재 자료 제445호로 지정된 ‘마산 법성사 신중탱’이다. 이 신중탱화도 목조 보살 좌상과 마찬가지로 조선 시대의 작품이다. 대웅전 향 우측 불단 우측에는 동진 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신중들이 그려진 액자 형태의 신중탱이 걸려 있다. 사찰의 안내문에 의하면 “법성사 신중탱은 김해 장유암에서 1950년 6·25 전쟁 직전 마산 내서읍 소재 신불사를 거쳐, 1953년 해인 대학[경남 대학교의 전신] 내의 전당인 대원각에 옮겨졌다가 명해 선사(溟海禪師)에 의하여 1960년 지금의 법성사로 이봉해 왔다”고 한다.

[참고문헌]
  • 문화재청(http://www.cha.go.kr)
  • 역사와 야생화(http://blog.daum.net/win690/15936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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