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진해 가정 교회는 진해 지역에서 하나님을 구심점으로 종교와 교파를 초월하여 일류 대가족을 실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6년 6월에 정성원이 진해 지역에 처음으로 통일교를 도입하였다. 1972년에 김동춘이 적산 가옥이었던 현재 교회 부지를 매입하여 설립하였다. 1982년에 현재의 2층 교회를 신축하여 교회와 사택을 겸하고 있다. 2012년 교회장 김명자가 부임하여 활동 중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해 가정 교회는 선교 활동으로 일요일 오전[10시 30분]에 1시간가량의 예배가 있고, 일요일 저녁에는 각자의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예배를 한다. 홈 그룹 활동[7~8명이 한 조]을 1주일에 1회 개최하여 교리를 학습하고, 신자들 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교회장 1명, 교인 40여 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