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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11129
한자 思親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유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5년 - 「사친가」 『얼』에 수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1년 - 「사친가」 『진해의 민속』에 수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 「사친가」 『진해 시사』에 수록
성격 민요
형식 구분 2음보 대구
가창자/시연자 송봉구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시집 간 여인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한을 달래는 노래.

[채록/수집 상황]

『얼』[진해시, 1985], 『진해 시사』[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 2006], 『진해의 민속』[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 2001]에 수록. 진해구 풍호동 송봉구의 구송으로 채록되었다.

[구성 및 형식]

2음보의 대구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내용]

한살묵어 애비죽고            저건너는 쑥대밭가

두살묵어 애미죽고            이건너는 왕대밭가

올데갈데 없으므로            왕대쑥대 꺾었스로

삼촌집에 찾아가서            끓는물에 살픈데쳐

삼촌님은 디려차고            금전끝에 옥대지비

숙모님은 밖을차고            오목조목 담아놓고

그에동네 인심좋아            사공에 글을보니

금전모아 공부시켜            엄마아빠 부르니까

그럭저럭 잘되어서            금강산 차돌밑에

살던고향 찾아가니            자던새가 대답합니더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삶의 고달픔을 섞어 부모에 대한 정을 표현하였으며,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생각하며 읊은 노래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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