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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과 현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11295
한자 抒情-現實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서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2003년 8월 30일연표보기 - 『서정과 현실』 창간
제작|간행처 서정과현실사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307 지도보기
성격 반연간 문예지
관련 인물 이광자
창간인 이우걸
발행인 서정과 현실사
판형 150×220㎜[신국판]
총호수 19호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의 중진 문인들 몇이 뜻을 합쳐 시와 시조를 중심으로 싣고자 발행하는 반 연간 문예지.

[개설]

문예지의 현실이 어려운 시대 지역의 사정은 더욱 어렵지만 그런 틈에서도 『서정과 현실』은 문학과 서정을 지향하며 결실을 맺고 있다. 서울에서 발간되는 각종 문예지와 달리 지역의 문인에게도 지면을 많이 할애하며 새로운 서정시대를 위하여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창간 경위]

문명이 발달하고 첨단 과학이 점점 발달할수록 서정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는 가운데, 서정시에 대한 탐색과 미학의 절실함으로 『서정과 현실』은 태어났다. 서정시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기여하고자 2003년 가을에 창간호가 출간 되었다. 편집인을 맡은 경남 시단의 중진인 이우걸 시조 시인을 중심으로 하여 주간에는 성선경 시인, 편집 간사에는 손영희 시조 시인이 책임을 지고 책을 편집, 출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신국판[150×22㎜]이다. 컬러 인쇄 면이 있고, 가로 쓰기를 채택하고 있다.

[구성/내용]

『서정과 현실』 2012년 하반기호는 편집인 이우걸의 권두언과 문학 평론가 김용직의 권두시론으로 시작된다. 기획으로는 신춘 시인 16인의 특집 시와 시조가 있고 ‘중요 시인 자세히 읽기’는 이승훈이 실려 있다. ‘원로 시인 초대석’의 김교한 시조 시인의 시를 김연동 시조 시인이 평론을 하였고 ‘성선경이 만난 詩와 시인’은 고두현 시인이다. 그리고 열린 시단에 시와 시조에 이어 ‘내가 읽은 시와 시조’가 수록되어 있다.

『서정과 현실』 신인 작품상 시부문과 시조, 평론 부문을 수시로 모집한다고 게재하고 있으며 보낼 곳은 경남 문학관이다.

[변천과 현황]

지역의 한계를 넘어서 전국의 실력 있는 문인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연 2회 발간해 온 『서정과 현실』이 19호까지 출간했다. 구성과 편집이 탄탄한 문예지로 시와 시조, 평론 부문의 원고가 풍요롭다. 창간호부터 현재까지 편집과 대표는 이우걸 시조 시인[마산 문협·경남 시조시협·경남 문협 회장과 경남 문학 관장 역임], 주간은 이승주, 편집부장은 손영희, 편집 위원은 김미옥·김용권·남정서·서성자·성정현·임성구·우원곤·오영민·이남순이 맡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지역에서 발행하는 문예지로서의 역할과 비중은 꽤 크다 하겠다. 삶의 정신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서정시의 저변 확대와 심화에 기여하고, 문학의 위기와 위축에도 『서정과 현실』은 확고한 자리를 확립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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