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해시 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에서 향토 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발간된 진해 향토 연구지. 『곰메 문화』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의식을 고취하여 시민 의식의 개혁을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지정·비지정 문화재의 연구와 보존을 위한 활동과 국내외 향토 문화의 교류를 위한 사업에 역점을 두었다. ‘곰메’의 뜻은 진해의 주산 웅산(熊山)을 말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소속의 지부. 1970년대 공업 입국을 기치로 내걸고 창원이 기계 공업 단지로 조성되기 시작하자, 인근 도시인 마산·진주·진해 문인 협회 등에 회원으로 등록하여 활동하고 있던 창원 지역 문인들이, 1987년 3월 6일 지역 문학의 독자성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 문인 협회 창원시 지부를 창립하였다. 이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