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대방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지식 정보화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민주 시민, 열심히 공부하여 배움을 실천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학생, 바른 품성을 갖추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스스로, 바르게, 부지런히’이다. 1995년 12월 16일 30학급의 대방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1997년...
조선 시대 경상남도 진해 출신의 효자. 정창진(鄭昌鎭)[?~?]은 양경공(良景公) 정희계(鄭熙啓)의 후손으로 성품이 어질고 효심이 깊었다. 아버지가 병이 들자 하늘에 기도하면서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마시게 하여 병세를 호전시켰다. 어머니가 병이 깊을 때도 그렇게 하였고, 6년 동안 탕약(湯藥)을 달여 봉양하였다. 마을에서 여러 번 그 효행을 기록하여 포상(襃賞)을 청하...
조선 시대 진해 지역의 효부. 영응대군(永膺大君) 이염(李琰)의 후손인 이방영(李邦영)의 딸이다. 정창진(鄭昌鎭)과 혼인하였다. 정창진 처 전주 이씨(鄭昌鎭 妻 全州李氏)[?~?]는 성품이 효성스러웠다. 시어머니가 병으로 눕자 변을 맛보아 차도를 살폈고 하늘에 기도하여 병이 났기를 빌었다. 상을 당함에 예를 다하여 치루어 내니 고을에서 글을 올려 포상하기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