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조계익(曺繼益)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선술(善述). 아버지는 조윤신[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다섯 아들 가운데 맏아들로 태어났다. 조계익은 청빈을 벗 삼아 살면서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았다. 묘소는 경...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조광익(曺光益)[1537~1578]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가회(可晦), 호는 죽와(竹窩)·취원당(翠遠堂). 아버지는 조윤신(曺允慎)[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지개리에서 다섯 아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선비. 조윤신(曺允慎)[1511~1571]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성중(誠仲), 호는 고암(古巖)·노재(魯齋). 아버지는 함안군수를 지낸 조효연(曺孝淵)[1486~1530]이고, 어머니는 진성 이씨(眞城李氏)[1487~1565]로 강원감사를 지낸 송재(松齋) 이우(李堣)[1469~1517]의 딸이다. 조윤신은 일찍이 과거 공부를 그...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문신. 조호익(曺好益)[1545~1609]의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사우(士友), 호는 지산(芝山). 아버지는 조윤신[1511~1571]이고, 어머니는 인동장씨(仁同張氏)[?~1572]로 선략장군(宣略將軍) 장중우(張仲羽)의 딸이다. 다섯 아들 중 넷째로 태어났다. 조호익은 1576년(선조 9)에 경상도도사 최황(崔滉)이 군적(軍籍)...
조계룡을 시조로 하는 경상남도 창원시 세거성씨. 조씨(曺氏)의 본관은 문헌에 10여 본이 전해지고 있지만, 모두 창녕조씨의 분파라는 것이 통설이어서 오늘날에는 사실상 창녕 단본으로 통한다. 창녕조씨의 시조는 조계룡(曺繼龍)으로, 신라 제26대 진평왕의 사위로 알려져 있다. 그의 어머니는 한림학사 이광옥의 딸 예향(禮香)인데 창녕현 고암촌(鼓岩村) 태생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