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경상남도 창원 출신의 효자. 이명모(李命模)[?~?]는 이춘혁(李春赫)의 증손으로 호는 낙계제(樂溪齊)이다. 어려서부터 효심이 깊어 어머니를 모심에 맛난 음식으로 극진히 봉양하였다. 어머니의 상(喪)을 당하여서는 예(禮)를 다하여 통곡하였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추모하며 삼년 동안 상복을 입었다....
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다. 이계흥(李繼興)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동영(李東英)이고 아버지는 이춘혁(李春爀)이며, 어머니는 김해 김씨 김윤성(金允聲)의 딸이다. 이진옥(李震屋)은 영조 때 무과 급제하여 오위장(五衛將)과 도총부 도총관(都摠府都摠管)에 이르렀다....
조선 후기 진해현[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정착한 무신.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원보(元甫)이다. 이함(李諴)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이계흥(李繼興)이고 아버지는 이동영(李東英)이며, 어머니는 나주 임씨 임계철(林繼喆)의 딸이고 아내는 김해 김씨 김윤성(金允聲)의 딸이다. 이춘혁(李春爀)[1686~1741]은 숙종 때 무과 급제하여 선전관(宣傳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