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외감리에 세워진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 사찰. 원래 달천공원 내 깊은 계곡에 있다가, 1942년 천주산 아래의 현재 위치로 이주하였다. 비구 혜명이 작은 법당을 건립하고, 대한불교 법화종 소속의 사찰로 등록하였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비구 청호(淸湖)가 거주하면서 1998년 대웅전을, 2001년에 미륵전·용왕전·요사채 등을 중창하였다. 신도 10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창건주인 법안 박태숙의 모친이 1960년대에 민간 신앙을 행한데서 비롯되었으며, 1970년 7월에 법안 박태숙이 용선암을 창건하였다. 2001년 비구 혜명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법회가 있다. 전문적인 선교 활동은 없고, 기도를 위해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장소를 제...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용강리에 있는 대승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 1955년 비구 해명(海明)이 수양을 위해서 초가삼간을 건립하였으나 1971년에 새마을운동의 영향으로 법당을 슬래브 지붕으로 고쳤다. 혜명이 1979년에 입적하자, 보살 김묘연이 2002년까지 절을 관리하였다. 중간에 객승들이 잠시 거주하기도 했지만, 1991년부터 비구 혜원(慧圓)이 거주하여 포교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