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자리한 경상남도 지역의 원불교 교당을 지도 관리하는 교구. 경남 지역에서 대종사의 법음을 활발히 전하고, 교당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남 교구는 교법의 실현을 통한 교구의 사회기여와 교화, 교구행정의 원활을 목적으로 한다. 1995년 경남 지역의 마산교구와 진주교구를 통합하여 원불교 경남 교구가 설립된 이래 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교단. 한국 천리교는 대한 천리교 내부의 교의적 차이가 발생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선교를 모색하고자 창설되었다. 1986년 6월 15일 진해구 여좌동의 대한 천리교 경남 교구가 폐쇄되자 부산 및 경남 교구의 교역자들을 중심으로 1986년 6월 18일에 ‘한국 천리교 연합회’가 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에 있는 한국 천리교 경남 교구 소속의 교회당. 웅천 교회는 천리교의 천리왕명(天理王命)을 받들고 죄악의 근원인 욕심을 제거하여 서로 사랑하며 신에게 노력을 바치는 것을 교지로 삼아 참다운 이상 세계인 ‘감로대(甘露臺)’를 현세에 건설할 것을 목적으로 오경환 교회장이 개설하였다. 1940년 2월에 오경환 초대 교회장이 경상남도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