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창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상규의 호는 우정(愚庭)으로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났다. 1931년 만주 침공과 1937년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의 전세가 기우는 상황 속에서 일본은 우리 민족의 민족말살 정책의 일환으로 신사참배를 더욱 강요했다. 박상규는 당시 경상남도 창원군 창원면 동정리에 있던 창원보통학교 출신의 급우들과 청년독립회를 조직하여 일제가 강...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했던 노동운동가. 임종호는 1964년 12월 14일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태어나 1983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전인 1982년 10월 동양기계[현 세일중공업]에 입사하였다. 임종호는 입사 후 노동조합 활동에 적극 앞장섰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정당방위대에서 활동하였다. 1989년 5월 창원대로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 해인사 소속의 사찰. 정인사는 승려 성철의 문도 사찰 중 하나이다. 해인사 성철 문도회 소속의 사찰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백련암을 위시하여 전국에 산재해 있다. 서울특별시 정안사, 경기도 하남시 정심사, 경기도 의왕시 정림사, 부산광역시 고심정사, 부산광역시 해월정사, 경상남도 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