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상남도에서 아동 문학을 하는 회원들이 모여 발행하는 책. 한국 아동 문학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경남 아동 문학은 묵묵히 그 길을 동행한 회원들의 뚝심이 오늘까지 이어져왔다. 문학은 작품으로 말한다는 소신으로 아동 문학의 길을 나란히 걷는 사람들이 있어 아이들은 행복하다. 사무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출판 경남’에 두고...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도서 출판 경남’에서 발행하는 순수 계간 문예지. 『작은 문학』의 발행인이며 도서 출판 경남의 대표인 오하룡 시인은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나 마산에 정착한지 오래된, 이젠 마산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출판사 경영도 어려운데 문학사까지 운영하며 계간지를 발행하고 있다. 문화적, 지역적인 여건이 어려운 곳에서 출판사와 문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