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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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공공녹지로서의 자연지나 인공적으로 조성된 후생적인 조경지. 창원 지역은 1970년대 공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이에 1983년 2월 성산 패총 관리 사무소가 개소되어 지역의 공원들을 체계적으로 계획·조성·관리하였다. 2013년 현재, 마산과 진해가 통합된 이후 창원의 공원은 총 429곳[조성 완료 206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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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육지 이외에 짠물이 괴어 하나로 이어진 넓고 큰 부분. 창원시는 마산, 진해 지역과 통합되면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되었다. 2011년 기준 창원시의 해안선은 321.14㎞이다. 이는 제주도의 해안선보다도 약 17㎞ 더 길다. 창원의 해안선 중 마산 합포구의 해안선이 173.76㎞로 가장 길고, 진해구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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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1980년 4월 1일 출범 당시 구 창원의 인구는 12만 명이었다. 이후 창원 공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본격적인 가동과 도시 개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유입 인구가 급증한다. 이에 1987년에는 20만 명을, 1989년에는 30만 명을, 1994년에는 40만 명을, 1997년 9월 10일에는 50만 명을 돌파하였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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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중앙부에 위치한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도시. 창원시는 한반도의 동남단 경상남도의 중부 남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산·부산·마산·사천을 연결하는 동남 임해 중화학 공업 지역 내의 대규모 기계 공업 단지로서 마산 자유 무역 지역과 함께 경남 산업 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교통으로 볼 때 경상남도의 중부에 위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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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청동기를 사용한 시대. 청동기 시대는 인류 역사상 청동으로 된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철제 도구를 사용하기까지의 시기로, 전 세계적으로 지역의 문화 내용에 따라 적용에 차이를 보인다. 한반도에서는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하던 신석기 시대가 끝나고 민무늬 토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부터 청동기 시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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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취락 등을 비롯한 일정 공간을 둘러싸도록 깊게 굴착된 인공 도랑. 환호는 적이나 맹수로부터 마을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기능을 가진 것도 있지만, 일정한 장소를 외부와 분리시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축조되기도 한다. 환호는 규모가 작은 것도 있으나, 2~3m 이상의 깊이로 넓은 범위를 에워싸는 대규모인 것도 있다. 환호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