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있는 신종교인 일관도계의 한 교파. 상덕법단은 인간의 고유한 본성을 밝혀서 불이법문(不二法門)의 진리를 수양하고, 중생구제의 일환으로 국민도덕의 계몽을 실천하고, 고유 도덕을 만방에 떨치는 데 목적이 있다. 1960년대에 마산시 장군동에 처음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한다. 1982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와서 활동 중이다. 초하루...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한국의 신종교는 300~400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적으로 다양하고 각기 계통을 달리하지만 내적 구조는 어느 종파를 막론하고 동일해 보일 정도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창원 지역의 신종교는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3년 현재 창원 지역에는 원불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속하는 법정동. 1946년 일본식 동명의 통정(通町)을 우리식 동명 변경에 의해 장군동(將軍洞)으로 개칭되었다. 장군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월리와 완월리 각 일부에 설치되었던 일본인 마을 통정(通町)을 광복 후 우리식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장군동 1가에 고려 시대 왜구와 싸우다 전사한 장장군(張將軍)의 묘(墓)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