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풍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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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어머니를 사모하는 민요 늙어가며 더욱 그리운 어머니의 정을 여성의 한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얼』[진해시, 1985], 『진해 시사』[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 2006], 『진해의 민속』[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 2001]에 실려 전한다. 진해구 풍호동 송봉구, 김재순의 구송으로 채록되었다. 2음보의 대구 형식을 취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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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시집 간 여인이 부모를 그리워하며 한을 달래는 노래. 『얼』[진해시, 1985], 『진해 시사』[진해 시사 편찬 위원회, 2006], 『진해의 민속』[진해 웅천 향토 문화 연구회, 2001]에 수록. 진해구 풍호동 송봉구의 구송으로 채록되었다. 2음보의 대구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한살묵어 애비죽고 저건너는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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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해안가에 있는 조선 시대의 관방 유적. 현재의 진해구 풍호동 해안가에 위치한다. 『웅천읍지』에 따르면 웅천현에서 서쪽으로 30리 거리에 위치하며, 본래 별장(別將)이 주둔하였으나 1606년(선조 39) 수군을 배치한 수군 기지가 되었다. 그 후 1669년(현종 10)에 사포(蛇浦)로 옮겼다가 1751년(영조 27)에 당시 경상도 관찰사 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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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다양한 종교. 종교(宗敎)란 ‘신(神)이나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인간들의 경외와 숭배, 신앙하는 일의 총체적인 체계’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인류 문명의 출현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전근대 시기 진해구의 종교 현황을 살필 수 있는 자료는 부족하지만 이곳은 불교·천주교·기독교나 혹은 신흥 종교인 천리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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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이동과 풍호동을 연결하는 창원시의 간선 도로. 총연장 5.06㎞이며 왕복 4차선으로 폭은 25m이다. 천자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이동에서 시작하여 진해구 풍호동을 종점으로 하는 창원시의 시도로이다. 천자로는 남흥 아파트 사거리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이어지다가 대유 이엔지 부지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풍호동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