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성내동은 웅천현 읍성 안에 취락이 이루어져서 붙여진 마을 이름이다. 사대문 안 인 읍성 내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방 양반인 지방 관리들이어서 읍살이를 한다고 하였고, 성 밖에 사는 사람을 외살이를 한다고 하였다. 성내동은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 웅신현(熊神懸)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골포현이 합포...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성내동 396-9에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 및 향토 자료 전시 공간. 폐교된 진해동 중학교 교사를 활용하여 진해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과 진해 지역 향토 사료관을 설립하였다. 당시 진해시에서 진해 예술촌을 건립하여 진해 문화원과 위탁·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진해 문화원에서 운영하기로 하였다. 2007년까지 진해 문화원에서 위탁 운영하여서 진해 예술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