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창원 출신의 학자·선비. 본관은 경주. 문간공(文簡公) 김세필(金世弼)의 후손이다. 김신학(金信學)[?~?]은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향촌에 은거하면서 경술을 익히고 그것을 삶에 실천함에 힘을 다하였다. 만년에 현재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의 파릉(巴陵)에서 살았다고 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여양리 옥방동 개울가에 세워져 있는 창효각(彰孝閣)에 얽힌 박준규의 효행담. 쌍천처사 박준규의 효행담은 1998년 마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감동으로 적신 효성』에 「여양리 창효각(彰孝閣)」이라는 이름으로 수록되어 있다. 진전면 여양리 옥방동 개울가에 창효각(彰孝閣)이 세워져 있다. 이 비각은 증동몽교관(贈東蒙敎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