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흥동은 광복 후에 개칭된 동명으로 크게 일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한다. 대흥동은 조선 후기 진해군에 속한 속천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해 일본인 마을인 구도정(龜島町)을 설치하였다.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대흥동이 되었고, 1955년 경상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30년 4월 완월 성당 진해 공소를 설립하였다. 진해 본당의 출발은 1946년 3월 당시 대구 교구장이었던 주재용 신부가 신자 수 150명 정도였던 진해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고 진영 성당 김경우[아릭스] 신부가 초대 본당 주임 신부로 부임하였다. 당시 진해 지역은 대구 교구 소속이었는데 8·1...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진해 지역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진해 경찰서는 진해 지역 시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치안 유지 활동과 교통 단속 및 교통사고 처리, 자동차 단속 등 공공의 안녕과 질서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진해 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 7관구 경찰청 제12구 경찰서로 발족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행정동. 행정동 충무동의 지명은 법정동 충무동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충무동은 충무공 이순신의 전적지라서 붙여진 지명이다. 충무동은 조선 후기 창원부 웅서면과 마산부 진해면으로 이루어져 있다가 이후 창원군 진해면에 속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오오테토오리[大手通]으로 불렸다.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로 승격하며 충무로 5가동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는 법정동. 평안동은 광복 후에 개칭된 동명으로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평안동이 속한 지역은 원래 진해군 속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속천리(束川里) 일부를 분할하여 창원군 진해면 주길정(住吉町)을 설치하였다. 광복 후 우리식 동명 찾기로 평안동이 되었으며,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