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1일 창원·마산·진해시가 경상남도 창원시로 통합되기 이전의 진해. 경상남도 창원시로 통합되기 이전의 진해시는 조선 시대에 웅천 혹은 웅신 등으로 불렸다. 1910년 일본에 의해 군항 및 시가지가 새롭게 건설되었고 1912년에 기존의 웅중면과 웅서면을 포함하는 진해면이 되었다가, 1931년 진해읍으로 승격하였다. 해방 이후인 1955년 9월 1일에 진해읍이...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덕산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92년 8월 19일 경화동 성당에서 분리되어 성녀 모니카를 주보성인으로, 평일 미사는 임시 사제관에서, 주일 미사는 은혜 어린이집에서 미사를 집전하며 성무가 시작되었다. 1993년 10월 4일 박정일 주교를 모시고 봉헌식을 가짐으로 덕산동 성당의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2001년 10월 11일 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 죽곡 일반 산업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죽곡동에 조성된 금속가공·기계·운송장비 제조업 중심의 일반 산업 단지이다. 죽곡 일반 산업 단지는 창원시[구 진해시]가 진해 국가 산업 단지의 조선 및 조선 기자재 산업의 기능 확대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경상남도가 2006년 4월 6일 경상...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의 다양한 종교. 종교(宗敎)란 ‘신(神)이나 초인간적·초자연적인 힘에 대해 인간들의 경외와 숭배, 신앙하는 일의 총체적인 체계’이다. 그러므로 종교는 인류 문명의 출현과 동시에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전근대 시기 진해구의 종교 현황을 살필 수 있는 자료는 부족하지만 이곳은 불교·천주교·기독교나 혹은 신흥 종교인 천리교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