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종합 예술 문화 공간. 구복 예술촌은 예술인의 창작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휴양지의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 예술 활동을 확대하며, 지속적인 예술 대중화 운동을 펼쳐 나가고자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술 행사를 실시하는 문화 공간이다. 우리 나라의 경제 수준에 걸맞은 문화 시설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곳이 마땅치 않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복리(龜伏里)는 마을의 형세가 거북이 바다로 입수하려고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 이름은 잉화리(芿火里)로 1789년 『호구 총수』에 기록되어 있으며 1873년의 『구산진 지도』에는 잉화곶으로 표기되어 있다. 구복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 잉화리(芿火里)로 기록...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미를 표현한 예술로서 지역 특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활동. 창원, 마산, 진해의 미술을 개관하여 보면, 가야계의 미술 공예를 생성 원류로 하여 일제 강점기 동경 유학생들의 활동에서 현대적 미술의 여명기를 맞는다. 이후 창원 문화제 형성기를 거쳐 창원시 승격 이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 오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구복 예술촌에서 매년 8월 개최되는 문화 예술 축제. 바다 예술제는 보는 관광지에서 즐기는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을 목적으로 휴양지의 문화 예술 공간을 제공하여, 농어민과 시민이 문화 향수를 공유함으로써 구산 해양 관광 개발의 초석을 이루는 종합 예술 축제이다. 1997년 구복 예술촌을 설립한 그 해 11월 제1회 바다 예술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있는 구복 마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龜山面)에 속하는 구복(龜伏) 마을은 지형이 거북이 모양을 하면서 마치 거북이가 바다로 들어가는 형상이라고 전한다. 이곳은 자연 마을의 입지 조건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여기서 물이란 내륙의 하천이 아니라 남쪽으로 더 없이 넓게 펼쳐진 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