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동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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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상남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66년 2월 15일 마산 교구가 설정되고 그해 10월 11일 교구 사목 협의회가 발족되면서 상남동 성당을 병인순교 100주년 기념 성당으로 건립하기로 의결하였다. 1966년 12월 28일 남성동 성당에서 분리 신설되면서 김덕신[요셉] 초대 신부가 부임하였고, 신설 당시 신자 수는 약1,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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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91년 6월 28일 양덕 성당에서 분리되어 석전동 본당이 설립되었다. 진영 본당 신부로 계셨던 “김길상 안드레아” 신부가 1991년 7월10일 초대 신부로 부임하였고 1991년 7월 14일 양덕동 성당에서 240세대 468명, 회원동 성당에서 45세대 88명, 상남동 성당에서 81세대 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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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가톨릭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보는 교회. 천주교 마산 교구가 1997년 8월 20일자 교구 시행 공문을 통하여 교구를 4개 마산 지구, 창원 지구, 진주 지구, 통영 지구로 분할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본당은 마산 지구[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1지역의 양덕동 성당, 구암동 성당, 산호동 성당, 삼계 성당, 석전동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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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루어지는 신 또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이나 원리를 신앙하는 행위의 총칭. 창원시는 2010년 7월 1일자로 구 마산시 및 진해시와 행정 구역을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공식 출범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의 인구는 통합 전 60여만 명에서 통합 후 약 110여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통합의 내용이란 단순히 행정적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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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합 창원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현재 마산 교구가 관할하고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 교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시기는 1827년 2월[음력] 정해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보고 있다. 박해를 피해 달아난 피난 교우들이 한편으로 백운산, 덕유산 자락을 따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낙동강을 따라 경상남도 전역으로 내려와 따뜻하고 일거리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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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남성동 성당 소속 수정 공소. 수정 공소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대의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1년 완월동 성당이 60주년을 맞이하면서 수정 공소 건립이 시급하다고 언급하였으나 그 이후의 기록은 찾을 수 없었다. 1964년 3월 17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리 625-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