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동 본당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천주교 마산 교구 소속 천주교회. 1960년대 중 후반에 우리나라 수출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인근 한일합섬, 자유 무역 지역[구 수출 자유 지역]이 가동됨으로서 산호 1동도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수 만 명의 근로자가 마산으로 유입되면서 신 주택지 개발이 불가피하여 산호동 지역에 토지 구획 정리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
-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가톨릭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보는 교회. 천주교 마산 교구가 1997년 8월 20일자 교구 시행 공문을 통하여 교구를 4개 마산 지구, 창원 지구, 진주 지구, 통영 지구로 분할하였다. 이에 따라 통합 창원시에 위치하고 있는 본당은 마산 지구[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1지역의 양덕동 성당, 구암동 성당, 산호동 성당, 삼계 성당, 석전동 성...
-
경상남도 통합 창원 지역에서 전교 활동을 하는 그리스도 교파의 종교. 현재 마산 교구가 관할하고 있는 경상남도 일원에 교인들이 본격적으로 들어온 시기는 1827년 2월[음력] 정해년 박해가 시작된 이후로 보고 있다. 박해를 피해 달아난 피난 교우들이 한편으로 백운산, 덕유산 자락을 따라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 낙동강을 따라 경상남도 전역으로 내려와 따뜻하고 일거리가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