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감점기 마산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시주(金時州)[1921~1968]는 동삼성(東三省) 하얼빈[哈爾濱]과 심양(瀋陽)에서 항일 운동을 하다가 1940년 12월에 귀국하여 경남 마산(馬山)에서 독립 운동을 하였다. 김시주는 마산의 청년들에게 신사참배를 거부할 것을 역설하면서 항일 선전물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민족의식과 항일 의식을 고취하였다. 1942년 8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어린이 국악 예술 단체. 동강생이는 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국악 예술 단체로 설립되었으며, 중국과 일본 초청 공연 등으로 실력을 키워 우리 음악의 대명사로 커 나간 단체이다. 문화 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진해에 국악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설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