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행해지는 공연 예술 중 무대에서 배우나 그 외 전달 매체의 연기를 통해 관객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종합 예술. 연극이 독자적으로 현재의 창원 지역에서 공연된 것은 1987년 2월 17일 극단 창원의 「임금알」[오태영 작, 심태회 연출, 창원시청 강당]이었다. 이전에 창원 지역에서 극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공연한 기록은 없다. 이처럼 창원 지역에서 연극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연속 촬영한 필름을 연속으로 스크린에 비추어 물건의 모습이나 움직임을 실제와 같이 재현하여 보이는 영상. 2010년 7월 1일 마산, 창원, 진해의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영화의 역사를 3개시 통합하여 개괄한다. 영화의 광범위한 보급은 전기의 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기에는 발전기 등을 이용하여 영사기를 가동했겠지만 대형 스크린에서 장편의 영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1962년 개관한 진해 중앙 극장은 경상남도 영화관으로 진해 극장, 경화 극장, 해양 극장과 함께 지역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가 2009년 폐업 신고를 하였다. 각종 공연과 영화 상영을 위한 개봉관으로 1962년 2월 1일 진해시 화천동 20번지에 개관한 중앙 극장은 극장주 추두천이었던 초창기에는 정원 376명의 2층 건물...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경상남도 진해 지역에는 1942년경 진해읍 국천정(菊川町) 24번지에 묘락좌(妙樂座)가 있었다. 극장주는 데즈카 쇼이치[手塚松一]로 정원은 420명 규모였다. 해방 이후 화천동 48-15번지 520석 정원의 해양 극장은 진해 극장, 경화 극장, 중앙 극장과 함께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다 2011년 폐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