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던 마을 제사. 동전리 당산제는 수구막이(水口막이) 신앙으로 돌을 쌓아 올린 막돌탑신 2기와 마을 뒷산의 당산목에 마을 사람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지금은 당산제를 지내지 않는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전’은 본래 진해군 동면 지역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후에 동전리가 되었다. 동전리는 1914년에 이루어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구산면과 진북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창원부로 편입되었으며 1980년에 창원부가 창원시로 승격 되면서 의창군[창원군]으로 편입되었다. 1995년에는 도·농 복합 형태의 시 설치에 관한...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鎭東面(진동면)은 조선 시대 러시아가 현재의 마산을 租借(조차)해서 해군 극동함대 기지로 사용할 시점에 일본은 러시아 함대의 길목을 잡기 위해 군항지를 진동[당시 진해만]에서 웅천[現 진해]으로 옮긴 후, 당시 鎭海縣(진해현) 관할의 동면, 북면, 서면 중 동면을 진동(鎭東)으로 이름지어 선포함에 따라 진동이라고 불려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