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곡동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지역에 1988년~1998년까지 있었던 경상남도 지역 종합 일간지. 1988년 12월 9일 『남도 일보』라는 제호로 창간되었고, 초대 사장은 이순항이 맡았다. 대판 형태의 석간신문이며 초기에는 일 12면을 발행했으나, 1990년 1월 1일 자로 16면을 발행하였다. 1990년 4월 7일 제호를 『남도 일보』에서 『경남 매일』로 변경하였다. 1991년...
-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본관은 상산(商山). 아버지는 김홍면(金弘勉)이다. 김호연은 현 창원시 명곡동 출신으로, 조선 중기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훈련주부에 이르렀다....
-
조선 중기 창원 출신의 무신. 노형은 현 창원시 명곡동 사람으로 적성현감을 지냈다....
-
조선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설치된 행정 단위. 창원도호부는 각 고을들을 다섯 개의 면(面)으로 분류하였다. 그 중의 하나가 부내면(府內面)이다. 면 아래에는 운(運)을 두었는데, 창원도호부에서는 방(坊)을 운이라고 하였으며, 부내면의 두 개 운 중의 하나가 이운(二運)이다. 운 아래에는 리(里)를 두었는데, 부내면 이운에는 일곱 개의 리가 소속되었다. 『교...
-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서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켜 포상된 여자. 대부분의 열녀들은 남편에 대한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남편이 죽으면 수절하거나 남편을 따라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러한 열녀들의 행적은 멀리는 순장 제도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겠으나, 그보다는 여성을 독립적인 인격체로 인식하지 않고 남성의 예속물이나 종속물로 인식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즉 유교적 국가 이...
-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창원시 중부 지역 관할 치안 행정기관. 창원중부경찰서는 관할 지역 주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 보호와 범죄 예방·진압 및 수사, 치안 정보 수집, 교통 단속,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7년 9월 1일 경상남도 창원지구출장소 설치와 더불어, 기계공업기지 및 배후 도시의 치안 행정 수행을 위해 같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