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반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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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기업 지원 시설. 경남 테크노파크는 경상남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4대 핵심 성장 동력 산업, 곧 신지식 기계 산업, 로봇 산업, 지능형 홈산업, 생명 공학 산업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산학 연관 협력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신지식 기계 산업은 창원시와 사천시의 항공 우주 산업, 거제시의 조선 산업 등을 연계시켜 기계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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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전주이씨 재실. 경운재는 옛 창원시 반계동, 현 팔룡동 지역에 있던 부곡마을에서 집성을 이루고 살았던 전주이씨 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의 재실로서, 효령대군 13세손 모헌공(慕軒公) 이명린(李命麟)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것이다. 이명린은 충청북도 진천에서 창원부곡으로 이거한 전주이씨 창원 입향조이다. 창원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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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 옛 부곡마을에서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던 나무. 반계동 부곡 당목은 130여 년 전 부곡마을이 자연마을의 형태를 유지하던 시기에 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 제사를 공동으로 지내던 당산나무이다. 옛 창원시 반계동은 평산마을·죽전마을·부곡마을로 이루어져 있었다. 현재 이 반계동은 모두 철거되어 군부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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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상남도 창원 지역에 편성되었던 행정 단위. 조선시대 창원도호부의 고을 행정체계는 5개 면(面)으로 편성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부내면(府內面)이었다. 그리고 면 아래의 행정구역으로 운(運)을 두어, 부내면(府內面) 산하에는 모두 2개의 운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운 아래의 행정구역으로는 리(里)를 두었다. 부내면 일운은 부내면 소속의 2개 운 중 하나였으며 그 아래 9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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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내리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감경인과 감경륜의 사우. 삼열사는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공으로 선무원종공신에 오른 감경인(甘景仁)과 그의 동생 감경륜(甘景倫)을 향사하기 위해 창원시 내리동에 세운 사우(祠宇)이다. 감경인은 죽은 뒤 충훈부로부터 삼열(三烈)이라는 사호(祠號)를 받았다. 1871년(고종 8) 서원철폐령으로 창원향교(昌原鄕校) 서편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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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팔룡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성주이씨 재실. 연산재는 옛 창원시 반계동[현 팔룡동] 지역에 있는 평산마을에 집성을 이루고 살던 성주이씨(星州李氏)의 재실로서, 소산처사(小山處士) 이만득(李萬得)을 기리기 위하여 1938년에 세운 것이다. 성주이씨의 재실은 북면 남백 지역의 월산재 등 여러 곳에 있으나 거의 낡았으며, 연산재는 최근에 지어 그 모습이...